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514 경주 금장대(金藏臺) 이곳 금장대는 경주 시가지와 형산강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는 위치로 이곳에 있던 절.혹은 건물의 이름인 금장을 따서 금장대라 부르고 있으며 이곳은 경치가 매우 뛰어나 경주의 하늘을 지나가는 기러기들이 쉬어 간다고하여 경주의 여덟가지 기이한 현상 가운데 하나인 금장낙안 이라 불리워지던 곳 이랍니다. 김동리의 단편 소설인 "무녀도"의 배경이 되었던 곳으로도 유명 합니다. 2015. 11. 24. 평택항(경기도) 중국 위해시 장보고 유적지를 배편을 이용해 가기위해 경기도 평택항에서 출항전 여유있는 시간이 있어 평택항 주변 모습과 야경. 그리고 일몰 풍경들 입니다. 배 안에는 일명 보따리상 분들이 많아 보따리 상거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평택항에만 보따리상들이 2000 여명 정도 된다고 하며 인천.군산항 까지 합하면 약 5500 여명으로 소무역 연합회까지 구성하여 살아 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한번 중국을 같다오면 그래도 7~10만원 정도는 벌었는데 요즈음엔 휴대할수있는 량이 적어지면서 그나마 수익이 거의 반으로 줄어들어 재미가 없답니다. 주로 60대 중반 이상되는 연령되로 사회 일선에서 퇴직한 분들로 시간 보내기위한 소일거리로 나선 분들이 대다수 라네요. 자신들을 노숙자가 아닌 .. 2015. 11. 7. 경주 엑스포 12지신상 광장 경주 엑스포 행사장 실크로드 정원 끝에 가면 천마상과 12 지신 조각상이 천마상을 중심으로 설명 문구와 함계 원형으로 둘러서서 천마를 지키고 있네요. 2015. 10. 7. 자연이 품은섬 내도(內島)경남.거제 지난 2015년 10월 3일날 가야산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아카데미 제10강 프로그램 일환으로 경남 거제 내도를 다녀 왔습니다. 자연이 품은섬 내도는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에서 남쪽으로 300m 해상에 위치하며 면적이0.256 평방키로미터.해안선 길이는 3.24 평방키로미터로 구조라 선착장에서 도선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장승포나 일운면에서 보면 바깥섬(외도) 보다 가까이에 있다고하여 안섬(내도)이라 불리는데 1872년에 제작된 지방도인 거제시 세진도에는 내도가 내조라도(內助羅島)로 표기되어있고 또한 과거에는 거북이 떠 있는 모양이라해서 거북섬.모자를 벗어 놓은 것 같은 모양이라서 모자섬 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옛날 대마도 가까인에 있던 외도(남자섬)가 구조라 마을 앞에 있는 내도(여자섬)를 향해.. 2015. 10. 6. 해인사 룸비니(Lumbini)광장 가야산 해인사 룸비니 광장은 요금소를 지나 들어가다 주유소 맞은편 차량 통행 도로방향으로 조금가면 오른편 에 조금 넓은 광장에 오른손 손가락은 하늘을 가리키고 왼손 손가락은 땅을 가리키는 석가모니의 어린 모습의 동상이 보입니다. 이곳을 룸비니 광장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 룸비니는 석존이 태어난 곳으로 중인도 카탈라성의 동쪽에 있던 꽃동산으로 지금의 연합주 지방 코라쓰크풀주의 북쪽에 해당 하는곳으로 네팔 남쪽 경계선 부근 작은 숲을 칭하며 숫도다나의 대를 이을 첫 아이를 세상에 내놓기 위해 카팔라바스투를 떠나 친정인 데바다나로 향하던 마하 마야 부인이 갑자기 닥친 산기를 느끼고 사라수 가지를 잡고 서있는 동안 무우수(無憂樹)나무 아래서 장차 붓다가 될 아이 석가모니를 낳게 되었는데 이때가 기원전 623.. 2015. 10. 1. 화개장터(경남.하동.화개) 화개장터는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서 5일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으로 이곳 화개 장터는 경상남도와 전라남도를 이어주는 해방전 까지만해도 우리나라 5대 시장중 하나였다고 하네요. 요즈음엔 화개장터란 노래로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2015. 9. 5. 최참판댁(경남.하동.악양) 경남 하동 악양 상평마을 언덕배기에 박경리 선생이 26년동안 집필한 대하소설(토지) 속의 최참판댁을 고스란히 재현한 14동의 한옥으로 구성된 최참판댁은 조선 한옥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최참판댁 상평마을 초입에 세워진 "박경리 토지 문학비" 평사리문학관 농업박물관 2015. 9. 5. 내암.정인홍(來庵.鄭仁弘)묘소 조선 중기 .후기 문신.성리학자.임진왜란때 의병장을 했으며 선조.광해군 대에 북인과 남명 조식(曺植)학파를 이끌며 정국을 주도하고 조식의 수제자로 남명학파 지도자로 살았지만 마지막 기구한 운명으로 정형(正刑)을 받았던 내암 정인홍의 최근의 묘소로 이곳은 성주군 수륜면 백운동에서 59번 국도로 합천 가야면 방향으로 가다보면 가야면 소재지 진입전 좌측에 조그만 푯말이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데 도로에서 약 50여m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생: 경남 합천군 가야면 사촌리 정인홍 동의어 비리와 모순 속에 조작된 역적 다른 표기 언어 鄭仁弘 요약 테이블 출생 1535년 사망 1623년 목차펼치기 1.그는 과연 악인이었을까 2.스승의 ‘칼’을 물려받다 3.광해군과 영창대군 4.이황을 비난한 필화사건 5.계속되는 광.. 2015. 9. 3. 해인사 정중삼층석탑(庭中三層石塔) 해인사 대적광전 앞 마당에 불상을 모신 탑으로 9세기 통일 신라시대 전형적인 석탑으로 해인사 창건당시 세운것으로 추정 하고 있으며 석탑 앞에있는 바닥돌은 멀리 부처님을 향해 이마를 땅에대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절하는 정례석(丁禮石) 입니다. 정례석(丁禮石) 2015. 6. 24. 해인사 고사목(枯死木) 이 나무는 경남 합천 해인사 일주문을 지나 해인총림이란 현액이 걸려있는 봉황문을 들어서기전 오른편에 유구한 역사를 말해주는 고사목으로 해인사 창건에 엃인 사연을 가지고 있네요. 신라 40대 애장왕의 왕후의 난치병을 순응과 이정 두 스님의 기도로 난치병이 완치되자 왕이 이 은덕에 감사하여 두 스님이 수행하던 자리에 해인사를 창건 하도록하여 이를 기념하여 식수한 나무라 전해지고 있는데 수령은 1200년 으로 수종은 느티나무로 1945년에 고사하고 현재는 둥치만 남아 해인사의 장구한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5. 6. 23. 가야산 용문폭포(龍門瀑布)경남.합천 경남 합천 가야산 집단시설지구 뒷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작은 바위들이 마치 용의 비늘처럼 널려있어 금방이라도 용이 꿈틀 거리며 승천 할듯 수려한 절경을 자랑한다 하여 용문폭포라 부른다는 폭포를 볼수 있습니다. 2015. 6. 23. 해인사(海印寺) 법당(法堂)과 편액(扁額) 해인사 큰법당 건물 사면에는 4개의 편액이 각각 걸려 있습니다. 정면에는 大寂光殿(대적광전) 왼쪽에는 法寶壇(법보단) 오른편에는 金剛戒壇(금강계단) 뒷쪽에는 大方廣殿(대방광전)으로 정면의 대적광전은 화엄종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있기 때문이며 왼쪽의 법보단은 해인사가 부처님의 말씀인 팔만대장경을 모시고있는 법보사찰 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오른쪽 금강계단은 부처님의 계율을 받는 곳으로(授戒儀式을 치르는곳) 특별히 금강계단은 계를 지키는 마음이 금강석과 같이 굳건 하기를 원하는 의미이며 뒷쪽 대방광전은 대적광전의 다른 이름 이랍니다. 法堂(법당)은 고려 초기까지 본존불(本尊佛)을 모신 사찰의 중심 건물을 금당(金堂)이라 하였고 그 이후부터 본존불의 성격에 맞추어 석가모니(釋迦牟尼)를 본존불로 모시면 .. 2015. 6. 20.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