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강원도22 강원 감영 후원권역(강원.원주) 감영의 후원 공간은 관찰사의 사적인 구역으로 주로 접대와 연회의 장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일각문을 들어서면 영주관. 봉래각 건물이 연못과 같이 운치를 더해준다. 2023.3.1 2023. 3. 8. 추암(錐岩)촛대바위(강원.동해) 송곳바위 촛대바위로 불리어지는 추암 촛대바위 배경은 대한민국 국가인 애국가 첫 소절에 영상 배경 화면으로 등장함으로 인하여 비교적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임에도 한동안 이곳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증을 가지게 했던 곳이다. 근래에는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우리나라 10 대 명소에 들어가는 곳이다. 또한 해맞이 명소로도 최고를 자랑하는 곳이다. * 주소 : 강원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17-1 추암촛대바위 추암이 있는 구간은 해파랑길 33코스임을 알리는 표지판 해암정(海岩亭) 추암 해변과 석림 바위산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해암정은 1361년 고려 공민왕 때 처음 지어졌다고 하며 고려말 삼척심 씨의 시조 심동노(沈東老)가 벼슬길에서 낙향을 결심하자 만류하던 공민왕이 "노인이 동쪽으로 간다"라는 뜻으로 동노라는 이.. 2023. 1. 16. 도째비골 주변명소(강원.동해.묵호) 2022년도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동해 도째비골 여러 시설들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도째비란 도깨비의 방언이라 하는데 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 허공에 푸른 불꽃이 날아다니는 걸 보고 도깨비 불이라 부른 적이 있다. 이곳을 예전 사람들은 도째비골이라 불러온 구전에 의하여 불려져 왔다고 한다. 구전에 의한 의미 하나로 도째비골이란 명분으로 도깨비를 형상화한 각종 시설물 설치를 보며 조금은 웃음이 나온다. * 한국 관광 100선은 -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데 올해(2022년)로 6회째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다. 도째비골 그라피티 도깨비 포토존이다. 구현주 작가의 작품으로 바위 도깨비와 도째비골 곳곳에 피어나는 보라색 꽃잔디를 통해 도째비.. 2023. 1. 12. 강릉 앞바다 일출 가야산국립공원 자원봉사활동가 선진지견학 1박 2일 일정중 강릉캔싱턴 리조트에서 1박을하고 바닷가에 위치한 리조트를 나와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수있는 행운을 얻었다. 오랜만에 제대로보는 동해안 일출이다. 수면에서 떠오르는 태양 이때가 10월14일 오전 6시35분 하룻밤 숙박을 했던 캔싱턴 리조트 해변가에 포토존으로 같다놓은 영국산 더불데커 자동차 바닷물이 넘쳐 들어와 해변가 해송들이 염분 성분으로 고사되어가고 있다 살려낼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2019. 11. 4. 낙산사 주변 이곳저곳에는? 낙산사주변 이곳저곳 의상의 발자취를 찿아보고 일전에 왔다가 들리지 못했던 곳들을 들러본다. 낙산사 일원은 2005년도에 발생한 산불로 2007년도에 원통보전.범종루.심검당. 홍예문누각.홍련암.연화당.해우소 등을 신축하였고 2009년도에는 설선당.근행당. 응향각.정취전.취숙헌.고향실.빈일루.대성문을 신축 하였다고 한다. 2019.10.13 의상대(義湘臺) - 도 유형문화재 48호 여기서 의상이 좌선 했다고 한다. * 의상대사(義湘大師)625~702 - 통일신라시대 사람으로 주로 경남 양산지역에서 활동 하였으며 화엄종을 개창한 승려로 알려져 있으며 부친은 신라의 진골 김한신 장군이다 신라와 고려에서 국사(國師)로 추존 되었으며 한국화엄종(華嚴宗)의 시조다. * 국사(國師)란 - 역사적으로 한 나라의 황제나 .. 2019. 11. 3. 강릉.선교장(船橋莊) 2019년 10월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로 가야산국립공원 자원활동가 선진지 견학 행사로 설악산일원 강릉.양양.속초를 가게되어 첫코스로 유명하다는 강릉 이만구교동짬뽕 식당에서 점심으로 짬뽕을 먹고 중요민속문화재 5호로 지정된 선교장으로 이동. 이곳 선교장은 처음 와 보는 곳이다. 강릉시에서 경포방향 4km 지점. 오죽헌에서는 동쪽으로 1.5km 위치항 곳으로 선교장이란 이름은 이곳의 집터가 뱃머리를 연상 한다고 선교장이라 불렀다고도 하며 또한 이곳은 배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동네 이름을 배다리마을(船橋里)이라 하였으며 이후 선교장으로 불리어 졌다고 한다. 선교장의 총 건평은 1051.24평방미터(318평)로 1967년 4월20일 중요민속문화재 5호로 지정되었다. * 주소; 강원도 강릉시 운정길 63 (.. 2019. 10. 18. 영월역(寧越驛)강원.영월 지난 1월14일 당일코스로 대구 여행자클럽을 통해 영월 철령포와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갈 기회가생겨 철령포를 들렸다가 정선 하이원을 가기위해 태백선 영월역에서 민둥산 역까지 35km 의 거리를 열차를 타기위해 영월역에 대기중. 영월역 주변 풍경이다. 영월읍 덕포리 507번지에 소재한 영월역은 청령포역과 탄부역 사이에 위치하며 현재의 한옥 건물은 1955년 12월30일날 역사가 준공되어 1956년 1월17일 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 하였다고 한다. 영월역의 특성은 한옥스타일이며 그리고 이곳은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테프 비치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역명판이 한자 궁서체 인것도 특이하다. 또한 영월역화장실은 제 19회 아름다운화장실 2017년 동상을 수상 하였다. 영월역 광장에 세워진 김삿갓(김병연) 동상 .. 2018. 1. 24. 청령포 (강원.영월) 청령포 하면 보통 단종의 슬픔을 간직한 육지속의 작은섬이라 부른다.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2008년 12월에 국가지정 명승 제50호로 지정 되었다. 조선 제6대왕인 단종(1441~1457)의 숙부인 수양대군(세조1417~1468)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상왕으로 있다가 1456년 박팽년.성삼문등 사육신들의 상왕 복위의 움직임이 사전에 누설되어 모두 죽음을 당하는 사육신 사건이 일어나고 다음해인 1457년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첨지중추원사 어득해가 거느리는 군졸 50인의 호위를 받으며 원주.주천을 거쳐 이곳 청령포에 유배. * 2018.1.14 청령포는 동.남.북 삼면이 물로 둘러쌓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라 불리는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 2018. 1. 17. 대관령 양떼목장(강원.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은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며 대관령 옛길 대관령 마을휴게소 뒷편에 있으며 이 관광목장을 설립한 전영대 대표님은 1988년도부터 이 목장을 일구기 시작했다고한다. 전체 면적이 204,959평방미터(62,000평)로 목장을 한바퀴 돌수있는 산책로는 1.2km의 거리로 시간은 약 40분 정도 소요되며 이 양떼목장은 백두대간 옆 해발920m 목장내에는 철쭉 군락지도 있어 이곳의 개화기는 5월 하순경쯤 되면 활짝핀 철쭉의 만개된 풍경을 즐길수 있다고한다. * 대관령양떼목장의 주소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 2017년 5월3일 2017. 6. 9. 정동진(正東津)역(강원.강릉) 봉화 분천서 10시쯤 출발한 열차가 12시 10분쯤 목적지 정동진에 내려준다. 오랜만에 다시 찿아본 정동진이다.우리나라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정동진역 바닷가 일부를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 되어있다. 이곳은 1995년 방영된 드라마 모래시계로 그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찿는다. 역 근처에 있는 소나무는 고현정 소나무로 불리어지다 요즈음에는 모래시계 소나무로 불리어 진단다.모래시계탑의 모래는 모래가 아래로 떨어지는데는 1년이 걸린다고 한다 2013년 개관한 정동진시간 박물관은 박물관 안에는 진귀한 각종의 시계들을 전시하여놓고 입장료를 받는다. 성인 6000원.청소년5000원. 어린이는 4000원. 이곳의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2017. 6. 7. 별난 낚시꾼 오트바이 속초항 방파제에서 만난 별난 낚시꾼 오트바이 입니다. 오트바이에 달린 장식품 들이 참 장관 입니다.낚시에 필요한 도구 외에도 대단 하네요. 이 사진은 사전에 오트바이 주인장 허락하에 촬영을 했습니다. 흔쾌히 승낙해준 이름모를 멋쟁이 그분께 감사 드립니다. 2015. 2. 13. 속초영금정(束草靈琴亭)강원.속초 영금정은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1-185번지(영금정로43)에 위치 하고 있으며 동명동의 등대 동쪽에 위치한 넓은 안반에 붙여진 명칭으로 1926년 발간된(면세일반)에서 처음 기록을 볼수 있으며 영금정이란 이름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힐 때면 신비한 음곡(音曲)이 들리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이 같은 전설을 통해 이 일대가 바다위의 울산 바위처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돌산 이었음을 알수 있다 합니다.한편 김정호의 (대동지지)를 비롯한 조선시대 문헌 에서는 이곳 일대를 비선대(琵仙臺)라고 불렀으며 선녀들이 밤이면 남몰래 하강하여 목욕도하고 신비한 음곡조를 읆으며 즐기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이라네요. 2015. 2.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