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리농원 주변문화는.57 세종대왕자 태실.생명문화공원(경북.성주) 이곳은 경북 성주군 월항면 세종대왕자태실로 616-12 최근에 조성된 생명문화공원이다. 태실의 고장 성주 특성을살려 조성한 공원으로 조선 왕실의 출산 의례.태실의 조성.태실의 구조등 태실과 관련된 내용을 전시한 태실문화관과 문화관 주변에는 조선시대 역대 임금들의 태실을 재현 시켜 놓았으며 좌측에는 사적 제444호인 세종대왕자 태실이 모셔져있는 태실봉이 자리 잡고있으며 뒷편엔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113호인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선석사가 위치하고있다. 이 사찰은 세종대왕자태실 수호 사찰로 태실법당도 있다. 태실문화관 사적 제444호 세종대왕자태실 선석사내 태실법당 선석사 대웅전 선석사전경 인촌지에서 바라본 태실봉과 선석산 태봉안 단지 2018. 1. 9. 수성리중매댁(水成里中梅宅)경북.성주 이곳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856번지에 소재 갓말부락에 있으며 바로 뒷편에는 창평산(蒼坪山)으로 여기에는 한강 정구 선생의 선영 묘소가 있는 곳으로 이마을은 청주 정씨의 집성촌이다. 갓말 부락 맞은편에는 대가천이 흐르고 밎은편엔 한강 정구 선생의 위패가 재향 되어있는 회연서원과 무흘구곡중 제1곡인 봉비암이 자리를 잡고있다. 중매댁 건물은 경북도 민속문화재 제86호로 1989년 5월29일날 지정 되었다. 이 가옥은 1903년(광무7)현 소유자 정발(鄭渤)의 조부인 정재철(鄭在哲)이 건립한 가옥으로 가옥의 이름을 중매댁 이라고 명명한 것은 현 소유자의 조모가 칠곡 매원의 중매 마을에서 시집온데서 연유 한다고 한다. 5동 1곽으로 이루어진 이 가옥은 사랑채.중문채.안채.고방채가 안마당을 사이에두고 전체.. 2017. 11. 6. 보월동삼층석탑(성주.수륜.보월) 이 석탑은 성주군 수륜면 보월리 851-1 탑안(절골)마을에 있다. 원래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여겨 지는데 사찰 이름은 전해지지 않고있다. 1979년 12월에 복원 하였으며 탑의 규모는 높이가 520cm이며 지대석 한변의 길이가 440cm이다. 2층 기단에 3층의 탑신부를 조성하였는데 상층기단에 비해 하층기단은 다소 낮은 편이다 탑의 상.하 기단의 면석의 각 면에는 우주와 탱주 2개씩 모각하여 3구로 구분하고 아래 기단 갑석은 고각형의 2단 괴임을 두었다. 상륜은 없어졌으며 전체적으로 정제된 규격과 꾸밈이 단조로운 등 양식과 조각기법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되었던 것으로 도지정문화재 제119호로 지정(1979.1.25) 2017. 3. 18. 한강.정구선생묘소(寒剛.鄭逑先生墓所) 한강 정구 선생의 묘소는 경북 성주군 성주읍 금산1리 인산(仁山)부락 들머리 오른편 언덕에 자리 있습니다. 이곳은 성주읍에서 초전.김천방향 초전면과 성주읍 경계지점 못미쳐 좌측마을로 자연부락명 인산(仁山)은 인현산(仁賢山) 밑에 있는 마을로 인산이란 부락명은 성주의 鎭山牧使(진산목사) 交替時(교체시) 이산에서 交印(교인) 하였다하여 印山.印賢山 이라 하였으나 顯宗時 한강정구(寒剛鄭逑)의 묘(墓)를 이곳으로 이장하고 부터는 仁賢山. 仁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강정구 선생은 경학을 비롯해 산수·의약·풍수·역사·천문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 정통했으며, 특히 예학에 뛰어났다. 이후경·서사원·황종해 등 많은 제자를 배출하여 영남 남인학파의 한 줄기를 이루었다. 7세 때부터 ·을 배웠고, 12세 때 종이.. 2016. 5. 1. 충헌각(忠獻閣)성주읍.경산리 충헌각은 성주읍 경산리 청사도서관 뒷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1648년(인조26)에서 1722년(경종2)까지의 조선조 문신으로서 본관은 안동(安東)자는 여성(汝成)호는 몽화(夢窩) 시호는 충헌이신 김창집(金昌集)선생의 비각으로 선생의 세제 연인군 뒤에 영조(英組)의 대리청정을 둘러싼 신임사화(1721~1722) 때 역모의 누명으로 거제도에 유배되어 위리 안치 되셨다가 이곳 성주 요도(寥島)에 위배되어 1722년 4월29일 수명(사사)되신것을 1750년 이고을 뜻있는 선비들이 관아에 주청하여 선생의 충의를 불망하고 원혼을 위로 추모하기 위하여 수명된 자리에 수명유허 비각을 세워 관리 보존하여 오다가 경인병화(6.25전쟁)로 비각은 소실되고 비신은 파쇄되어 비각 복원이 숙원 이던것이 2006년에 이지역 .. 2016. 4. 28. 사봉정(沙峯亭)성주.가천.법전리 사봉정은 성주군.가천면.법전리 가야산(伽倻山) 동편 중턱 첫동네 모래재 부락에 위치 하고 있으며 사봉정은 사봉 김천택(沙峯 金天澤)이 도(道)를 강(講)하고 학문(學問)을 논하던 자리로 의성인(義城人) 사봉 김천택(沙峯 金天澤:1555~1595)은 조선조 태조 때 호남병마 절도사(湖南兵馬 節度使) 김용초(金用超)의 6세손이고 사우당 김관석(四友堂 金關石)의 손자이고 부호군(副護軍) 김담로(金聃老)의 아들이다. 그는 한강 정구(寒岡 鄭逑)의 제자로 1585년 사마시(司馬試)에 올라 이곳에서 학업에 전념 하던중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의병(義兵)을 모아 화왕산(火旺山)으로 가서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4년간 활약하다 병이나서 순직했다. 그는 충(忠)과 효(孝)와 인(仁)을 다햇고 뒤에 덕천사(德泉祠)에 봉향(奉.. 2014. 5. 9. 묵방서당(墨坊書堂)성주.금수.무학 이 서당은 성주군 금수면 무학리 1536번지에 위치 하고 있으며 원래 묵방 마을에 있었는데 1971년 4월 12일에 이곳 안챙기 마을로 이건 하였다고 합니다. 서당은 사미헌(四未軒) 장복추(張福樞)의 학문을 추모하여 약 100 여년 전에 세운 것으로 그는 학문과 덕망이 뛰어나 "숙흥야매잠집"(夙興夜寐箴集) 등의 저서를 남겼고 연은(蓮隱) 이호석(李昊錫) 공산(恭山) 송준필(宋埈弼) 제서(濟西) 이정기(李貞基) 등의 문도를 길렀다고 합니다. 성주향토사지(星州鄕土史誌)참조 2014. 5. 8. 효자 김윤도(金潤道)정려비각 김윤도의 효행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순천인 김윤도는 효성이 지극하여 연세 많으신 부친이 병환으로 몸져 눕자 부친의 병환이 완쾌되어 일어나게 해달라고 하늘에 극진히 기도를 하고 식음을 전폐한 부친에게 자기의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부친의 입 속으로 떨어지게 하여 3일을 더 수명케 하였으며 그 후 모친이 병으로 몸져눕자 의원이 모친의 병에는 비둘기가 좋다고 하여 백방으로 구하였으나 당시의 사정으로는 비둘기를 구하기가 어려워 걱정을 하고있는데 어느날 하늘을 날던 비둘기가 갑자기 집으로 날아들더니 모친방의 문틀을 받고 떨어져 죽는지라 이를 주워 지극 정성으로 다려 모친께 복용 시켰더니 병이 완쾌 되었다고 합니다. 효자 김윤도 정려비각(孝子 金潤道 旌閭碑閣)은 성주군 금수면 광산리114번지 .. 2013. 12. 10. 구강재(龜岡齋)성주.금수 이 건물은 조선 중기에 남전향약을 처음으로 시행한 원정(圓亭) 여희림(呂希臨)을 모시는 재실(齋室)로서 여희림이 선친인 여우창(呂遇昌)의 시묘살이 하던 장소에 건립한 것으로 구강재(龜岡齋)라는 말은 여희림의 선친의 묘터가 강에서 놀던 거북이가 알을 낳기위해 오르는 형국 이라고 하는데서 연유 한다고 지어진 이름으로 재실은 조선 명종 13년(1558)에 후손들이 건립 하였으나 성주댐 수몰로 1996년 현재의 자리로 이건. 이 건물은 토석담장을 둘린 방형의 대지에 동남향인 재실과 아래쪽에 고직사가 ㄱ 자형을 이루고 있으며 정면3칸.측면2칸.의 팔작지붕으로 일반적인 경우 온돌방과 마루는 퇴간의 간살도 온돌방과 동일하게 잡아 툇간 마루라기 보다는 마루 로서의 기능이 더 농후한 것으로 보이고 중간과 우측에 온돌방을.. 2013. 4. 7. 성주.옥천서원(星州.玉川書院)성주.용암 이 서원은 조선 중기 인물인 이 사룡(李 士龍)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으로 숙종 18년(1692) 성주목사와 관내의 사민(士民)들에 의해 그가 살았던 곳인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작촌 마을에 충렬사(忠烈祠)로 처음 건립된 것에서 연유하며 정조 20년(1796) 사액되어 그후 충렬사는 옥천충렬사(玉川忠烈祠) 또는 옥천서원(玉川書院)으로 불려지다가 고종 8년(1872)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폐되었으며 1919년 직계 후손들의 집성촌이 있는 현 위치에 중건 되었습니다. 이사룡(李士龍.1595~1641)은 본관이 성산(星山) 자는 사중(士中)으로 조선 중기의 무인으로 그는 인조18년(1640) 청나라의 명나라를 공격하기 위한 원병으로 징발되어 동북 지방의 전투에 출전 하였는데 이듬해의 접전에서 임진왜란 당시 .. 2013. 3. 8. 성주.경재당(星州.敬梓堂) 성주읍 경재당(敬梓堂)은 성주군.성주읍.백전리에 위치하며 성산여씨(星山呂氏) 중시조 부군 여양유(呂良裕)의 재사(齋舍)로 성산여씨(星山呂氏)시조는 여어매(呂御梅).여어(呂御)라고 하는데 중국내주(中國萊州)사람으로 황소(黃巢)의 난을 피해 877년(헌강왕7년)에 신라에 들어와 고려때 전서(典書)로 지내고 성산(星山)에서 대대로 살다가 그뒤 성산과 함양으로 분관되며 중간에 보판(譜板)을 잃어버려 그 세차(世次)를 확인할수 없어 고려말 삼중대광(三重大匡)을 지낸 여양유(呂良裕)를 중시조로 하여 세거지인 성산(星山)을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 왔으며 조선 선조때 학자 초간(草澗)권문해(權文海)가 엮은 책 대동운부군옥(大東韻府群玉)이라는 책의 기록에보면 부군 여양유의 배(配)가 정경부인(貞敬夫人)벽진이씨(碧珍李氏)로 .. 2012. 12. 20. 예산리.만산댁(禮山里.晩山宅)성주읍 성주군 성주읍 예산3길 30-2번지에 위치한 이 가옥은 1938년에 건립하 가옥으로 예산1리 마을회관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으며 가옥의 건립자인 도 문환은 성주지역의 선각적인 유림으로 계몽운동에 앞장선 만산(晩山)도갑모(都甲模)의 아들로서 1920년대 성주지역의 청년운동과 신간회 운동등 여러 사회운동에 활동 지역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인물로 가옥의 배치는 서향(西向)한 대문채를 들어서면 바로 사랑채의 좌측면이 나타나는데 사랑채 뒤에는 안마당을 사이에두고 ㄱ 자형의 안채를 배치하여 전체적 으로는 튼ㅁ자형의 배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건물의 바닥이나 창호등에서 부분적으로 일본식의 요소가 들어 있기는 하나 조선인 건축주가 직접 설계하고 조선인 목수가 시공을 한 절충식 근대한옥 이라는 점으로 주목을 받고있으.. 2012. 12. 1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