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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8 경8

가야산 만물상 (제1경)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소재한 가야산 만물상은 용기골 계곡 초입에서 상아덤 까지 3.5km 구간 능선 길로 이루어진 갖가지 모양의 바위의 풍광과 조망권이 신비로움을 느끼게 만드는 곳 으로 성주팔경 중에서 제1경으로 선정된곳으로 가야산을 대표할수 있는 비경이라 할수 있습니다. 2011. 3. 26.
독용산성.성주호(제2경) 소백산맥의 주봉인 수도산 줄기에 있는 독용산성은 임진란을 피하던중 산성을 발견 하였다고하며 숙종 원년 1675년에 순찰사 정중휘(鄭重徽)가 개축을하고 동옹성(東瓮城).장대(將臺).동.서.남.북.4개의 포루(胞樓) 아치형의 동문.수구문.남소문.등이 있었으며 성내에는 계곡이 셋.샘이 하나.절 이 하나.객사와 동.서 군량고가 있어서 성주.합천.거창의 군량미를 보관 하였다고 한다. 일제시 발굴된 유물 군기고에는 쇠도끼.쇠창.쇠화살.삼지창.말안장.갑옷등이 출토 되었으며 별장1.승장1.토병 44호로서 산성을 방어 하였다고 한다. 시대를 알수없는 "현덕부인묘"와 1709년 (숙종35년)에 세운 별장 이숭겸(李崇謙),장천학(張天鶴),목사 이용화(李龍和), 주진기관(主鎭記官) 배능헌(裵能憲)의 선정비가 있다. 이 성은 .. 2011. 3. 25.
회연서원.봉비암(제3경) 경북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新亭里) 양정(羊亭) 마을 258번지에 세워진 회연서원은 1583년 한강의 문도들이 세운 회연초당(檜淵草堂)자리에 1627년(인조5년) 한강 정구(寒剛 鄭逑)를 주향(主享)으로 세운 서원으로 1690년(숙종16년) 에 사액(賜額)되었다 이서원에는 지경재(持敬齋),명의재(明義齋),양현청(養賢廳)등 건물의 현판(懸板)은 한 석봉(韓 石峰)이 쓴 것인데 양현청은 1868년(고종5년) 서원 철페때 없어졌다. 서원 곁에 1670년(현종11년)에 세운 향연사(鄕賢祠)에는 신연 송사이(新淵 宋師이),용재 이홍기(容齋 李弘器), 육일헌 이홍량(六一軒 李弘量),모재 이홍우(茅齋 李弘宇), 동호 이 서(東湖 李서) 를 향사(享祀)했으나 서원 철폐때 향연사 도 철폐 되었다. 서원 앞뜰 백매원(百梅.. 2011. 3. 23.
포천(布川)계곡.옥계(玉溪).성주4경 포천계곡은 성주군 가천면 화죽(花竹)1리 대실(竹谷)마을에서 가천면 신계리(新界里) 갈곡(葛谷)마을(해발550m) 아래 만귀정(滿歸亭)까지 약 10km걸쳐 가야산 북쪽에서 흘러 내리는물로 형성된 계곡을 칭하는데 이조시대에 공조판서를 지낸 응화 이 원조 선생이 경관이 뛰어난곳 아홉군데를 포천구곡이라 명명하고부터 이 계곡을 포천계곡 이라 불리어 졌다고 하는데 기록상으로는 옥계(玉溪)계곡이라 되어 있으며 포천구곡은 포천계곡 초입 대실 부락에서 약3km지점 법전1리 법림교인 1곡부터 신계리 만귀정이 있는 제9곡 홍개동 까지 약 7km에 걸쳐서 포천구곡이 있습니다. 포천구곡 제9곡인 홍개동 만귀정 폭포 만귀정 제6곡인 조연 제4곡인 포천 2011. 3. 23.
성밖숲(제5경) 성주읍 경산리 446-1번지외 18 필지로 이루어진 성밖숲은 성주읍성 밖에 만들어 졌다고 성밖숲이라 부르는데 현재 300~500년생 왕버들 나무 57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이곳의 공간은 성주군민들의 사회적 활동과 정신문화의 재현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마을 비보림(裨補林)으로 향토성과 역사성을 지니고 있어 행사공간으로 주민들의 산책 운동. 아이들의 소풍장소로 사랑을 받고 있는 성주민 들에겐 아주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99년 4월6일자로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403호로 지정 되었습니다. 2011. 3. 20.
세종대왕 왕자태실(제6경) 월항면 인촌리 산 8번지에 소재한 세종(世宗)대왕 왕자태실(王子胎室) 로 1438년(세종20년)에서 1442년(세종24년)까지 4년간에 걸쳐 만들어진 태실로 이곳에는 19기의 왕자 태실이 모셔져 있으며 1975년 12월 30 일자로 지방유형문화재 제 88호에 지정 되었다가 2003년 3월 6일자로 국가지정 사적 444호로 승격 지정 되었습니다. 여름철의 태실모습 겨울철의 태실모습 건너 선석사에서 바라본 태실 태봉 어산지(池)에서 바라본 태실 태봉 2011. 3. 20.
한개마을 돌담길(제7경) 왠지 정겹게 느껴지고 포근함이 와 닿는 돌담길 입니다. 월항 한개 민속마을 골목길의 흙으로 쌓은 돌흙담길 풍경이 성주7경에 선정 되었습니다. 2011. 3. 19.
성주 비닐하우스 전경(제8경) 2010년도 겨울 새벽녘의 참외가 자라고 있는 비닐하우스 들판 입니다. 떠오르는 태양 빛이 있기에 달콤하고 싱그러운 참외를 먹을수 있겠지요.. 201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