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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16

화본마을.엄마 아빠 어릴적에 (경북.군위) 지금은 폐교가 되어버린 경북 군위의 옛 산성중학교에는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라는 주제로 화본마을 체험 학교를 만들어 1960~ 1970년대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을 재현하여 놓았다. 이곳은 화본역 바로 건너편으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이라 차를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입장료는 2000원 아마 마을에서 운영 하는거 같다. ㄱ 옛 산성중학교 교문 진입로 옛 산성중학교 교문 교실전경 교실에는 화본 마을 풍경 2020. 10. 22.
튀밥틀 기계 경상도에서는 뻥튀기틀. 박상틀로 불리어지고있는 튀밥틀 . 어제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지인 부모님이 직업으로 사용 하였던 튀밥틀을 창고 정리하다가 성주애지리문화농원 박물관에 기증을 해주었다. 연락을 받고 경산까지가서 화물차에 싣고와 기름칠을 해서 햇볕에 말려본다. 이렇게 주변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2,500 여점 정도가 모여졌다. 모든분계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본다. 대구희남공업사 제품이라 새겨져있다. 2019. 5. 4.
애지리농원 새간판을 애지리 박물관 건물 출입문 박물관 현판위에 "애지리교육농원"이란 현판을 새로 걸었다. 글씨는 애지리 막내 "리"가 쓰고 글씨 서각은 친구가 음각으로 서각해 주었다. 그리고 벽면및 현관문도 새로 도색을 . . . 2018. 3. 12.
함안박물관(경남.함안) 함안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알릴 목적으로 건립된 함안박물관은 함안군에서 운영하는 공립박물관이다. 2003년 10월 개관. 2005년 6월 제1종 전물박물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지하1층.지상2층의 구조에 전시실6개소 .수장고2개소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구성은 함안의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주제로 되어 있으며 특히 아라 가야시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유물전시를 통해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수있는 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역활도 수행 하고있다. * 주소: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 관람시간: 오전9시~오후6시/단. 동절기(11~2월)오후 5시까지 * 관람료: 무료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설날.추석. * 아라가야는 42년부터 ~559년까지 517년동안 지속 되었다... 2017. 10. 10.
도장 조각받침대와 조각칼 인근 성주군 월항면에 귀촌 하시어 살고 계시는 지인으로부터 기증 받은 도장을 조각 할 때 고정 받침대로 사용하는 받침대와 조각칼. 그리고 손수 숫돌 받침대를 나무로 만들어 사용한 숫돌. 지인분 선친께서 사용 하셨던 유품을 저희 애지리 박물관에 기증을 해 주셨습니다. 지금 지인분이 올해 60대 중반 나이니까 거의 90년 전부터 사용 하셨다 합니다. 고이 고이 간직해온 유품을 애지리 박물관에 선뜻 기증해주신 지인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봅니다. 2017. 3. 2.
축음기(蓄音機) 애지리 박물관에 가끔씩 관람하러 오신분 중에는 소장하고 있는소중한 물품들을 이곳 애지리에 기증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애지리 박물관 식구가 자꾸 늘어나 이젠 1.500 여점의로전시 공간을 확보 해야될 상황인데 경제적인 문제로 여러가지 생각과좀더 빛을 발 할 수 있는 지혜를 찿아 봐야 될거 같습니다.아래 축음기는 2015년도에 대구에서 귀촌 한 지인이 애지리 박물관에 가져 오셨습니다. 축음기는 바늘이 회전하는 레코드(축음기판)의 홈을 따라갈때 생기는 진동으로 소리를재생 시키는 장치이며 축음기는 1877년 미국의 발명가 T.A 에디슨이 발명 한 것으로모든 현대적 축음기는 레코드를 돌리는 턴테이블.레코드의 홈을 따라가는 바늘바늘의 기계적인 움직임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픽업 전기 임펄스의 세기를 높이는증폭기 증.. 2016. 3. 23.
영성민속관 .농경유물관(중국.영성) 중국 산동성 영성시 영성민속관에는 우리 농경문화와 비슷한 도구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2015. 11. 10.
중국영성민속관(중국.산동성.영성시) 중국 산동성 영성시 적산풍경지구내에 소재한 영성민속관에 전시된 민속전시품들이 거의 우리 문화와 흡사하며 똑같은 도구도 보입니다. 우리의 옛 전통 문화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멧돌: 우리멧돌과 같은데 손잡이(어처구니)가 우리와 달리 옆에달려 있습니다. 소형 연자방아 같네요. 우물 두레박 달구지는 우리와 똑 같네요. 농부와 어부의 상징물 옛 이발 기구들 옛 사진기 2015. 11. 10.
장유 와인문화박물관(중국.위해) 1992년도에 설립 되었다는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소재한 장유와인 박물관으로 장유공사(張裕公司)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약 100 여년 전에 지어 졌다는 지하의 술 저장실과 전시실로 구성 되어 있으며 지하의 저장실은 깊이 약7m로 1894년에 착공하여 1903년에 완공된 당시 아시아에서 유일한 지하 저장고 였다고 합니다. 120 년전 와인병 지하 와인 저장고 2015. 11. 8.
전북.진안의 포동마을 포동(浦洞)마을은 전북.진안군.성수면 용포리403-5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도엔 진안군 그린빌리지사업 대상을 받았으며 2011년도엔 전북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에 선정되고 진안군 마을축제대상을 받았답니다. 이곳은 남해로 흘러가는 섬진강 줄기의 첫줄기 오원천 상류에 위치한 포동마을은 본디 개울이라 불리다가 후에 포동(浦洞)이라 한자화 되었다고 합니다. 가구수 27호에 인구는 61명이 거주하며 마을에 유형문화재는 400년된 노거수당산나무가 있고 무형문화재로는 당산제.백중행사.썰래질 이 있습니다. 400년된 마을입구 당산나무 직접 만들어 걸어놓은 집간판 추억관이라 이름지어놓은 마을 박물관 박물관 안의 이상한 쟁기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박물관 마을서 운영하는 수영장 유형문화재인 느티나무 당상목 2013. 12. 21.
동의보감 박물관(산청엑스포) 한민족 전통의학의 정수를 담은 세계인의 문화유산인 동의보감을 볼수있는 박물관으로 한의학의 이해를 넓히고 건강에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도 할수있는 곳 입니다. 2013. 11. 28.
평생교육공예체험 학습단에서 애지리에. 대구에 있는 사단법인체인 평생교육공예체험학습단 에서 대건중학교 중학생(1년~3년)30 여명이 오전에는 참외농장에서 참외교육과 체험을 마치고 오후에는 애지리문화농원에서 점식식사와 애지리 농경생활사 박물관 관람과 그리고 관람으로만 끝나지 않고 학생들한테 관람을 하면서 전시된 전시품 중에서"우리가 내일부터 한달간 무인도에서 살아야만 한다면"이란 주제의 밋션을 주어 3가지만 선택하여 박물관 옆 교육장에서 각자가 선택한 물건(도구)에 대하여 토론을 해보고 있습니다. 2013.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