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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67

봉선사 느티나무(경기.남양주) 2024.7.27경기도 남양주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 입구에 서있는 노거목 느티나무는 봉선사 사찰을 중창 시 심었다고 전해지며 사찰을 위해 심었다고 한다.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전읍 봉선사길  32봉선사 느티나무수령:500년. 수고: 21m . 둘레: 5m.  보호수 지정일자: 1982.10.15 2024. 8. 7.
대흥 동서리 느티나무(충남.예산) 충남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 대흥 동헌 앞에 위치한 느티나무로 높이는 18m. 나무 둘레는 4.1m로 보호수로 지정할 당시 수령이 218년이니까 지금 (2024년) 기준으로는 260살이 되는 셈이다. 2024. 2. 23.
나무 전지 작업을 끝마치다. 30여 년 전부터 분재에 매료되어 실생부터 분재목을 가꾸다 정리를 하고난 나머지 나무들을 미니 정원수로 키워 보자고 농원 주변에 심어 놓았던 정원수들을 전지 작업을 마무리했다. 나무들의 키는 각각 다르지만 대부분 나이는 비슷하다. 해송. 섬향나무. 홍자단. 소사나무. 당단풍. 느티나무. 배롱나무. 주목. 구상나무. 박쥐나무. 노박덩굴 까지도. 해송과 섬향나무 느티나무 섬향나무 홍자단 팥꽂나무 섬향나무 소사나무 당단풍나무 배롱나무 감나무(미려) 구상나무 노박덩굴나무 박쥐나무 2024. 1. 22.
불갑사 느티나무 (전남.영광)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 경내에 위치한 느티나무로 2004년 12월 6일 자로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고 있는 나무다. 수령은 약 650년. 높이는 25m. 나무둘레가 4.5m. 주소: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9 2024. 1. 2.
여산리 느티나무(전북.익산) 천주교 성지 백지사지 바로 아래에 위치한 느티나무로 주변에 크고 작은 나무 여러 그루중 익산시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로 수령이 약 500년. 수고는 20m 나무둘레는 5.3m. 주소: 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451-1 2023. 5. 5.
합덕성당 아름다운나무(충남.당진)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에 소재한 합덕성당 내에 자라고 있는 느티나무 10그루와 팽나무 한 그루가 아름다운 나무로 지정되었다는 표지판을 보며 아름다운 성당과 아름답다는 나무를 둘러본다. 2023.3.26 2023. 4. 5.
연풍초등학교 느티나무 충북 괴산군 연풍면의 연풍초등학교 내에는 괴산군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이 300년이 넘는 느티나무 2 그루를 연풍순교성지를 들렸다가 보게 되었다. 괴산군에는 수령이 300년 이상된 느티나무가 50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산림청이 지정한 보호수 1만 3천 그루중 느티나무가 7천1백 그루로 반 이상을 차지한다. 오래된 나무들은 각종 전설을 간직하며 나무를 신성시해왔다. 괴산(槐山)이란 지명도 느티나무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608년도(신라. 진평왕 28) 신라장수찬덕(讚德)이 가잠성(椵岑城)을 지키고 있었는데 백제의 대군이 침입하여 100 여일만에 항복하고 큰 느티나무에 머리를 들이받아 자결을 하여 신라 29대 왕 태종 무열왕이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이곳을 괴산으로 부르게 하였다는 설이 전해 진다고 .. 2023. 4. 5.
공세리성당 보호수(충남.아산)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에 위치한 천주교 공세리성당 내에는 보기 드물게 한 곳에 국가 보호수 노거수 네 그루가 역사를 함께 하고 있다. 1982년 11춸 1일 자로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한 그루와 당년 11월 10일 자로 팽나무 한 그루와 느티나무 두 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되며 한 지역에 네 건의 보호수로 쌍둥이 느티나무까지 총 다섯 나무의 노거수가 방문객의 눈길을 멈추게 한다. 2023. 2. 5.
고려행궁느티나무(인천.강화) 사적 133호로 지정된 고려 궁지였던 곳에 조선 인조 9년(1631년) 행궁을 세울 때 심었던 나무로 추전 한다는 느티나무다. 현 위치는 고려행궁 동헌 바로 앞에 서있다. 2016년도에 보호수로 지정되었고 수령은 약 400년에 수고가 20m. 나무 둘레가 4.3m 주소: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743-1 2022. 10. 31.
국사암.느티나무(경남.하동) 쌍계사 사찰보다 먼저 건립되었다는 부속암자 국사암에는 국사암과 비슷한 나이의 노거목이 국사암 일주문 앞에 자리를 잡고 있다. 오래된 나무에는 공통된 설화는 유명 인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두었더니 살아난 나무라 전해진 나무라 하건만 이곳 국사암 나무도 진감선사가 짚고 다녔던 지팡이라 한다. 믿거나 말거나 설화일 뿐이다. 현재 이 나무는 우리나라 느티나무중 키가 제일 큰 나무로 기록되어 있으며 수령도 1200년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곳의 위치는 쌍계사에서 금당 앞을 지나 불일암으로 가다 왼쪽 방향 표지판이 나오면 약 500M 에 있으며 차량 진입은 목암 마을을 거쳐 가는 방법이 있다.. 나무 수고가 40m에 나무 직경은 1.1m로 하동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나무줄기가 네 갈래로 갈라져 일명 사천왕수로.. 2022. 7. 22.
대흥사 느티나무(전남.해남) 전라남도 해남읍에 대흥사 경내에 위치한 이곳은 명승 제66호이며 1979년도에는 전남 도립공원으로 지정되고 2018년에는 한국의 산지 승원 7곳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계종 22교구 본사 이기도 하다. 범종각 옆.대웅보전을 가다 오른쪽 약간 경사진 언덕에 뿌리가 이어진 느티나무를 볼 수 있다. 연리근(連理根)이라 하여 "행운이 오는 나무" "사랑나무" 또는 "천년의 인연" 이라고도 불려지는 나이 500살의 느티나무다. 일반적으로 줄기가 겹쳐지면 연리목이라 부르며 가까이 자라는 두 나무가 서로 만나 합쳐지는 현상을 연리(連理)라 부른다. 주소: 전남 해남군 해남읍 삼산면 대흥사길 400 2022. 2. 14.
세간리 현고수(懸鼓樹) 느티나무(경남.의령) 한 마을에 두 그루의 천연기념물을 보유한 세간리 마을은 마을의 역사 속에는 망우당 곽재우는 늘 중심에 있음을 보여 준다. 마을 입구에 이상한 수형의 노거목 느티나무도 왜적이 쳐 들어왔을 때 곽재우가 북을 달아 매었다고 북을 매단 나무라 현고수 나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4월 13일 왜적이 부산포로 침입하자 당시 41세 유생이었던 곽재우가 바로 이 세간리 현고수 느티나무에 큰 북을 매달고 북을 쳐 전국 최초로 의병을 모았다고 한다. 이 느티나무는 2008년 3월 12일에 천연기념물 493호로 지정이 되었다. * 주소: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1000 현고 정 비 * 나무 옆에 세워놓은 망우당 곽재우 장군 유허비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