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98 오도리(吾道里)이팝나무(경남.합천.가회)경남도 보호수 이 나무는 경남.합천군 가회면 오도리 한골 마을 입구에 소재하고 있는데 이 나무의 위치가 합천군 자료에 의하면 1040번지로 되어있고 2005년도에 세운 표지석에는 오도리 619 번지로 되어있어 어떤 것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1982년도에 보호수로 지정될때 수령이 1120년 이면 현재(2016.1)로는 1150 년이 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 보통 나무도감을 찿아보면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로 낙엽활엽교목으로 키는 25m정도 자라고 지름이 50cm 정도 자란다 라고 되어 있는데 아래의 이팝나무는 키는 15m 지만 둘레가2.8m나 되는 대단한 나무인거 같습니다. * 아래의 나무는 꽃이 핀 계절이 아니라 다소 삭막하고 쓸쓸함도 있지만 겨울에 잎이 떨어진 낙엽수도 나무의 진면목 나목(裸木)의 상태를 볼수있어 .. 2016. 1. 15. 구정리(九汀里)느티나무(경남.합천.야로) 이 나무는 야로면 구정리 들판 한 복판에 자리잡고 혼자 외롭게 독립하여 자라고있는 우리나라 정자목의 전형적인 수형을 유지하며 여름철에는 주변 농부들의 땀방울을 식혀주는 쉼터로 대단한 사랑을 받을거 같습니다. 또한 이곳은 사거리 농로길로 나무를 중심으로 로타리 를 연상케 합니다. 이 멋진 나무가 이제사 2015년도에 합천군 보호수로 지정이 되었네요. 수종은 느티나무로 나이는 500년. 키는 25m 둘레는 2.48m * 우리나라 사람들 한테 백지를 한장 줘서 나무를 그려 보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느티나무를 많이 그린다고 합니다. 느티나무 형태가 전형적인 나무의 모습 이라고 생각하고 또 마을 가까이서 많이 보아와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이 나무를 느티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설은 몇가지가 있는데 하나.. 2016. 1. 14. 매안.팽나무(경남.합천.가야) 아래의 팽나무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매안1리 중매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앞 들판 중앙에 있는 정자목으로 마을 주민들의 그늘막 쉼터 역활을 톡톡이 해주고 있는 수령 500 여년의 나이로 아주 왕성한 자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 2004년 10월 25일자 합천군 보호수 지정 * 촬영 2016년 1월 7일 * 팽나무는 느릅나무과로 열매를 대나무로 만든 대총의 총알로 사용할때 날아가는 소리가 팽~하는 소리가 나서 팽나무라 불리어 졌다고 합니다. * 팽나무는 속명이 셀티스(celtis)라는 고대 희랍어이며 영어권 에서는 슈거베리(sugar berry)라 해서 "열매가 맛있는 나무" 란 뜻으로 열매가 달콤해서 새들이 아주 좋아하는 열매 입니다. 이 나무는 육지보다 해안 지역에 더욱 흔하고 마을의 안녕과 .. 2016. 1. 9. 황산.느티나무(경남.합천.가야) 이 느티나무는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면소재지 가야보건소 근처에 소재 하고 있으며 합천군 보호수로 2006년 8월 2일자로 지정. 수령은 500년. 수고 18m.나무둘레 5.5m.고유번호12-06-16 주소: 경남 합천군 황산리 305 촬영:2016년 1월7일 2016. 1. 8. 하늘아래 첫 감나무(경북.상주) 이 감나무는 경북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379-1 번지에 소재 하고있는 하늘 아래 첫 감나무 입니다. 2005년 3월.14일 자로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나이가 750년 된다고 합니다.밒둥치 부분에 가운데가 갈라져 꼭 두그루 같이 보이네요 2015년 9월 30일자 아주 건강한 감나무 모습 입니다. 2015. 10. 4. 농소.노곡(農所.老谷)느티나무(경북.김천.농소) 이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농소면 노곡리 임 455 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은 표지석에는 618년이라 되어 있는데 보호수로 지정되는해가 1982년도니까 지금(2015.2.23)은 수령이 650년 으로 볼수 있을꺼 같네요. 수고는 14m. 둘레가 5.7m. 로 성주.초전에서 김천.농소간 도로 아래 하천 에 접하고 있습니다. 노곡(老谷) 이란 지명은 옛날 延明(연명)이 開寧郡(개령군) 延明面(연명면) 소재지일 때 관직에 봉직하고 있던 하급 관리 중 나이 많은 사람은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모여 살도록 하였다고 하는데 그리하여 부락명을 노리실 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지금도 금(禁)줄 을 치고 구정이나 정월 대보름날 마을 동제를 지내는 풍습에 따라 신목(神木)에다 동제를 지내나 봅니다. 금줄은 부정한 .. 2015. 2. 23. 도곡리(道谷里)느티나무(경북.김천.지례) 이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지례면 도곡리 465번지에 위치 도래실 부락 입구에 있는 나무로 수령은 318년. 수고 10m. 둘레 3.35m. 1982년 10월 29일자로 김천시 보호수로 지정 되어 관리 되고 있는데 보통 철제 파이프로 받침목을 하는데 이 나무는 정성 스럽게 벽돌을 쌓아 나무 받침대를 만들어 주었네요. 도곡리 라는 지명은 옛날부터 마을 입구에 수백년 묵은 느티나무와 큰 돌 다리가 있었으며 그 옆에는 큰 바위가 있어 이 바위를 돌아서 간다고 하여 도래실. 또는 길옆에 있는 마을 이라고 도로실.도곡(道谷).도곡리(道谷里)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일자: 2015년 2월 7 일 2015. 2. 9. 사등리(沙等里) 느티나무(경북.김천.부항) 아래의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 242 번지 부항에서 무주방향 부항면 소재지를 조금 지나면 오른쪽 도로변에 있으며 김천시 보호수로 지정(1982.10.29) 된 나무로 수령은 지정 당시 수령이 468년 수고가 12m 나무둘레가 4.96m(촬영일자:2015.2.7) 사등(沙等)이란 지명은 이 마을 앞에 시내가 흐르고있어 냇가의 모래에서 沙字를 따고 이 마을 뒷산이 半月山 이어서 月字를 따서 마을 이름을 사드래.沙月이라 부르다 사등이란 명칭은 일제시대 고쳐진 이름인데 지금도 행정 동명으로 그냥 사용 하고 있습니다. 2015. 2. 8. 추량리.은행(秋良里.銀杏)나무(경북.김천.대덕) 아래의 은행나무는 경북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1031-2번지(가래실) 마을에 위치 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는 나무로 수령은 약 400년.둘레6.6m. 동서 길이가 30.6m. 남북 길이가 24.5m 가래실 이란 지명은 이마을의 생김새가 떡가래 같이 생겼다 하여 가래실이라 이름이 지어 졌다고 합니다. 촬영일자: 2015.2.7 경상북도 기념물 제91호 은행나무옆 행촌(杏村)이라 음각된 표석 행촌(杏村)정공(鄭公)유허비(遺墟碑) 서산정씨 재실 마을입구 표지석 추량리 가래실 부락 전경 2017년 11월26일촬영 2015. 2. 7. 계정리.원기 왕버들나무(성주.수륜) 아래의 왕버들 나무는 성주군 보호수로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620번지 원기부락 앞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10월25일자로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300 여년된 노거목 입니다. 원기(元基)부락의 유래는 웃딩기 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1600 년경 두릉곡 社氏와 성산(星山)이씨(李氏)가 개척하여 뒷산이 닭이 우는 형상이라 하여 嗚鷄라는 마을이 있었으며 이 마을은 딩기 마을 위에 있다하여 웃딩기라 칭하게 되었고 1700년경 사람들이 집단으로 와서 정착 하였다고 합니다. ( 촬영 2014.4.14) 2014. 5. 9. 대산리 관동(寬洞)느티나무(성주.월항) 성주군 월항면 대산3리 732번지 관동부락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300 년 정도로 1982년 10월 26일자로 성주군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성주군 월항면 소재지에서 선남방면 으로 한개마을 가기전 좌측에 보면 관동마을이란 표지석이 보입니다. 관동(寬洞)이란 마을 지명은 1500 년경에 개척되어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 잘 보이지않아 숨겨진 마을이라 하여 어은골 이라고도 불리어 졌으며 동네에는 도적이 많았으며 생활이 곤란하고 궂은일이 자주일어나 편안히 지내지못해 그래서 너그러운 사람이 많이 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관동(寬洞)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2013. 12. 27. 우리마을 봄날 왕버들. 성주군 보호수로 지정된 노거목 왕버들이 변함없이 왕성하게 싱그러움을 뿜어 냅니다. 두그루의 나무가 양쪽 대칭으로 커왔는데 오른쪽 가지 하나를 논그늘로 작물에 지장을 준다고 잘려 나가 약간 불균형을 이루네요 2013. 5. 2.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