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 242 번지
부항에서 무주방향 부항면 소재지를 조금 지나면 오른쪽 도로변에 있으며
김천시 보호수로 지정(1982.10.29) 된 나무로 수령은 지정 당시 수령이 468년
수고가 12m 나무둘레가 4.96m(촬영일자:2015.2.7)
사등(沙等)이란 지명은 이 마을 앞에 시내가 흐르고있어 냇가의 모래에서
沙字를 따고 이 마을 뒷산이 半月山 이어서 月字를 따서 마을 이름을
사드래.沙月이라 부르다 사등이란 명칭은 일제시대 고쳐진 이름인데
지금도 행정 동명으로 그냥 사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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