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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골풍경은

우리마을 봄날 왕버들.

by 애지리 2013. 5. 2.

성주군 보호수로 지정된 노거목 왕버들이

변함없이 왕성하게 싱그러움을 뿜어 냅니다.

두그루의 나무가 양쪽 대칭으로

커왔는데 오른쪽 가지 하나를 논그늘로

작물에 지장을 준다고 잘려 나가 약간 불균형을 이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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