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사진은 토종벌이 지은 벌집이 아닐까 보이는 벌집이 목조건물 처마밑에
지어놓았다.
벌집 주변에는 많은 벌들이 붙어 날개짓을 하고 있는데 토종벌은
죽은나무속이나 바위틈에 집을 짓는다고하여 그곳에서 채취한 꿀을 목청.석청이라
부르는데 아래 사진속의 벌들은 이곳이 죽은나무로 알고 이곳에 보금자리를
잡지않았을까. 이 건물은 어느 사찰 암자로 스님은 3년전부터 계속 이곳에 벌들이
자리를 잡았다고한다.
* 토종벌이란 오랜세월 그 지방에서 길러온 꿀벌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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