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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514

국가정원 분재예술테마파크(전남.순천) 이곳은 순천만 국가정원내에 있는 분재예술테마파크로 국가정원 서문쪽에 위치 하고 있으며 꿈의다리 건너편 스카이큐브 광장옆이다. 이곳은 별도의 요금을 내야만 입장 할 수 있으며 50억 이상 평가 받았다는 주목 분재가 있는 분재공원과 중국도자기 100 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미술관과 유리공예품. 50 여점의 옥공예품. 포니라는 이름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말과 세계명차 칼리스타(오픈카)도 볼수있다. 50억을 평가 받았다는 주목 분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이라는 포니 말 세계명차 칼리스타 2017. 12. 17.
낙안읍성(樂安邑城)전남.순천 낙안읍성을 흔히 이렇게 말한다.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아름다운 동행 이라고. 이곳의 주소는 전남 순천시 낙안면 충민길 30(동내리 437-1 네비게이션은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 10-2로 안내가 되어있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전기부터 600 여년의 역사를 오롯이 간직하고있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계획도시로 성곽.중요민속자료.등 다양한 문화재와 소리의 고장으로서 가야금병창.판소리등 유무형의 자연자원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내에 주민이 직접 살고있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민속마을이다. 낙안읍성의 면적은 223.108평방미터(67500평) 98세대가 228명이 거주하며 문화재 현황은 25종으로 (국가지정10종. 도지정 15종) 2016년도 방문객수는 86만명. 2011년 3월1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2017. 12. 9.
향가(香佳)유원지(전북.순창) 이곳은 섬진강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있는 유원지로 자연 발생 유원지라 소개되어있다 주소는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기리 향가마을. 향가라는 지명은 섬진강의 강물을 향기로운 물이라하고 근처의 옥출산을 아름다운산 즉 가산이라하여 각각 한자씩 따 향가라 부르게 되었다고한다. 강변에는 약 2km의 넓은 백사장이 있고 낚시터로도 유명 하다고한다. 향가목교로 부르는 이 다리는 섬진강 자전거길 구간이며 이목교를 건너면 바로 전북 남원땅이다. 순창 섬진강길은 이곳 향가유원지에서 장군목 내룡마을까지 23km의 구간을 말하며 이곳 향가목교는 순창쪽에서는 자전거길 종점이라 할수있다. 순창군과 남원시 경계지점으로 목교를 건너면 끝부분에 표기되어있다. 2017. 12. 8.
용추계곡(龍湫溪谷)경남.함양 이곳 용추계곡은 경남 거창에서 함양방면 3번 국도를 가다보면 우측에 용추계곡 표지판이 보인다. 이 계곡은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경에 빠졌던 곳이라하여 심진동(尋眞洞)이라 불리어지며 근래에 기백산 군립공원 이라는 현판이 달린 팔작지붕의 건물을 통과하며 용추계곡에 진입하여 우측으로 계곡을끼고 올라간다. 돈암 정지영이 노닐었다던 심원정을 시작으로 삼형제바위. 용자정. 매바위와 매산나소. 왼편에 물레방아공원을 지나면 꺽지소와 용소의 비경이 있고 상류로 좀더 올라가면 절경중에 절경 용추폭포가 굉음을 내며 물보라를 만들어낸다. 여기서부터 용추계곡이 시작된다. 용추폭포 용추계곡은 "연암 박지원"이 중국의 문물을 듣고 보고쓴 "열하일기"를 이곳에서 저술 한곳으로 유명하며 연암 박지원을 기념하여 이곳에 물레방아 공원.. 2017. 12. 4.
장구목 요강바위(Yogang rock)전북.순창 장구목 또는 장군목이라 불리는 이곳은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팔공산 골짜기 데미샘에서 발원한 샘물이 500리 장강을 이루며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가는 섬진강의 상류 지역에 위치한 명승지로 각양각색의 바위가 장구목 일대 3km에 달하며 또한 이곳엔 오랜 세월이 빚어낸 섬진강 일원 최고의 자연 조형물 요강바위는 둘레가 1.6m.길이가 2m가량이 관통되어 그 모습이 요강처럼 생겼다고 요강바위라 부른다고 한다. 이곳의 주소는: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632-3 내룡마을 일원 2017년 11월 29일 이 요강바위는 무려 무게가 15t 에 달하며 뒤편 다리는 현수교로 길이가 107m 폭 2.4m로 2010년에 완공하였으며 이곳에서 향가 유원지 까지는 25km 거리로 섬진강 자전거길 이기도하다. 요즈음 보기 .. 2017. 12. 3.
거망산 산행(경남.함양) 매월 두번 정도는 등산을 하자는 나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양 거망산을 다녀왔다. 눈이 많이 쌓여 오르던 등산객이 중간에서 포기를 하고 다 내려가 버린다. 그래도 오를만은 해서 혼자라도 정상을 향해 올라 가본다. 정상까지 올라 가면서 단 한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사평 부락에서 출발 한지 1시간 반을 걸려 해발 1184m의 거망산 정상에 도착했다. 올라 오면서 낙엽과 눈으로 길이 덮혀 몇차례 길을 찿지 못하다가 드문드문 걸려있는 리본 덕분에 정상에 올라와보니 많이 다니는 길에는 리본도 많이 달렸는데 인적이 드문곳에 리본을 많이 달아주면 낙엽이 쌓였을때나 눈이 왔을때 등산객 한테는 도움이 많이 되련만.. 2017년 11월27일 거망산 정상 아직도 눈이 붙어있다. 외롭게 장수사 터를 지키고있는 용추사 일.. 2017. 12. 2.
일본인 가옥거리(경북.구룡포) 100여 년 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본 가옥들이 1900년대 초반으로 시간을 되돌려 놓은 듯한 이곳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다. 포항 구룡포에서 일본 후쿠오카 까지는 약 280 km로 부산 보다도 가까운 거리다. 1883년 조일통상장정이 체결된 후 일본 어부들이 본격적으로 구룡포에 와서 생선을 잡아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위 근대역사관 건물은 1920년대 각가와현에서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 가옥이다. 건물을 짓기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 하였다고 한다. 하시모토 일가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오랫동안 한국인이 거주 하였으나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룡포 근대역사관"으로 개관 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고다츠.란마.후스마.도.. 2017. 11. 23.
포항운하 (경북.포항) 포항에 여러번 와도 운하가 있는줄 몰랐는데 포항운하를 찿았다. 포항 동빈내항에서 형산강 까지 1.3km 의 이운하는 2012년도 5월에 착공하여 2014년 1월에 준공 하는데 사업비가 1600 억원이 소요 되었고 사업량은 유원지가 96.455 평방미터(29.177평). 홍보관이 703.39평방미터(212평)으로 이 운하는 포항시 송도동과 죽도1동 사이에 있으며 포항역에서는 반경 1km. 포항고속터미널에서는 0.5km 거리이다. * 원래 포항은 5개의 섬마을로 1872년 포항진 지도를보면 형산강과 동해 바다의 영일만이 만나 형성된 물줄기와 그 아래의 삼각주에서 다섯개의 섬(상도.하도.분도.죽도.해도.) 였고 현재의 이름은 (상도.대도.송도.죽도.해도)로 부르고 있다. * 아래의 사진은 포항 운하로 배를타고.. 2017. 11. 23.
문성리 신석기고인돌(경북.포항) 이 고인돌은 경북 포항시 기계면 문성리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맞은편 문성리 마을앞 들판 마을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아래 팽나무와 같이 서있다 고인돌 앞에는 고인돌에 대한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떼가 묻어있어 잘 보이지않아 끼어있는 불순물을 닦아내고 읽어봤다. 표지판의 기록을 보면 고인돌의 길이는 5m. 너비는 2.5m. 높이 3m의 거대한 거석을 판돌위에 세워놓은 전형적인 남방식 고인돌로 인정된다.남방식 계통으로는 가장 규모가크고 독특한 방패 모양의 고인돌은 아직 발굴되지 않은 상태라 매장구조나 기타사항에 알려진바 없으나 거대한 규모와 독특한형태 그리고 다른돌에 비해 암질이 우수하고 독특하며 칼로 자른듯한 면들이 여느 고인돌과 다르다. 신석기시대 이곳 기계분지에서 세력이 가장 강력했던 신분의 무덤으로.. 2017. 11. 20.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경북.포항.기계) 이곳은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발상지길 116에 위치하고있는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관으로 새마을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1971년 9월17일 당시에는 영일군 문성동을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이 이미 마을 사람들의 협동으로 마을가꾸기를 하고있던 문성동을 보며 전국의 마을을 문성동과 같은 새마을을 만들어라고 지시함 으로서 새마을 사업이 전국민운동으로 승화되어 조국 근대화의 초석이 되었다고 이곳에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을 건립하여 포항형 제2의 새마을운동 중심지라 한다. 기념관 앞 조형물 기념관앞 박정희 동상 기념관서 바라본 기계면 전경 기념관 내부에 걸려있는 새마을 운동과 관련된 자료물 2017. 11. 20.
덕동마을 솔숲과 호산지당(護山池塘)경북.포항 여주 이씨 집성촌인 이곳 덕동 마을은 마을의 숲과 전통에 매료 되는곳이다. 덕동 마을의 숲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마을 입구의 솔숲과 용계정 맞은편 솔숲. 그리고 호상지당 옆에 있는 솔숲. 이 가운데 호산지당 옆 솔숲이 가장 아름답다. 호산지당 연못과 조화를 이루며 한층 운치를 더해준다. 이 호산지당 연못은 덕동마을이 산이 강하고 물이 약하다하여 마을에 물이 적어서 인물이 배출되지 않는다고 현 위치에 마을 앞으로 흐르는 계곡물을 솔숲 앞으로 끌어와 연못을 만들고 350여년전의 회나무 우물을 축조하여 지금의 호산지당 이라 호칭 한다. 호산지당(護山池塘) 산이 강하고 물은 적어서 못을 만드니 동리의 경치가 다시 또 기이 하구나! 오랜 세월 경영한 뜻을 이루니 장래 남은 경사를 또한 기약 하리라. 합류대 바위.. 2017. 11. 18.
덕동(德洞)문화마을(경북.포항)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992년 문화부장관 제15호로 문화 마을로 지정된 이곳은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오덕리 (덕동문화마을길 21) 2006년 10월19일 산림청주관 아름다운 숲 대상 수상을 하였으며 2011년 8월8일 에는 문화재청 주관 명승81호로 지정 같은해 2011년 8월2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우리나라 제4호로 기록사랑마을로 선정되었다. 이곳 덕동 마을을 400년의 풍습과 따뜻한 정이 넘치는 자연과 역사.인간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아름다운 마을이라 부른다. 덕동마을도 대한민국 다른 농촌과 같이 나이드신 분들이 풍습과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고 있음이 가장 안타까운 현실이다. 2017년 11월11일 성주향토사연구회에서 포항일원 문화답사를 하게되어 그 첫 방문지인 덕동 마을을 찿았다. * 기록사랑.. 2017.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