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514

순천만국가정원(전남.순천) 2013년도에 조성된 순천만 국가공원은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공원 1호길 47에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순천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평방미터(34만평)을 조성하여 2015년 9월5일자로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생태공간 .환경보존을 높이 평가하여 국가공원 1호로 지정 되었다. 2017.10.15 이곳에는 순천만 습지가 2260만 평방미터(683만평) 갈대밭이 540만평방미터(163만평) 나무가 460종에 86만주.초화가 420종에 400만본이 심어 졌으며 팽나무 느티나무가 5만주 식재 되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정원이 조성된 순천만 국가 공원엔 한국정원을 비롯하여 네덜란드.미국.이탈리아.스페인.터키.영국.일본.독일.태국.중국.프랑스공원. 12개국 공원을 관람 볼수있다. * 세계 각국의 정원외에 특.. 2017. 11. 7.
순천만 습지(전남.순천)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순천만 습지는 세계5대 연안습지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연안습지라 한다. 2003년도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되었으며 2006년도엔 람사르습지에 등록이 되었다. 2008년도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 2013년도에는 대한민국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 되기도 하였다. * 순천만 습지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각 지자체가 함께 만드는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곳으로 우리나라에는 6곳으로 "경주보문관광단지"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대구 중구 근대골목" "순천만습지" "용인 한국민속촌"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로 2015년도에 열린관광지로 선정 되었다. * 열린관광지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여핼할 수 있는 무장해 여행지로 장애인(지체.시각.청각.) 어르신... 2017. 11. 7.
도동서원(道東書院)대구.달성 도동서원이 있는 위치는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35(구지서로 726)에 소재하며 사적 제488호로 지정된 곳으로 우리나라 5대서원에 속하며 한훤당(寒喧堂) 김굉필(金宏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 하기위하여 설립된 서원으로 이곳 도동서원은 1868년(고종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때 없어지지않고 전국 650개 서원중 존속한 47개 서원중의 하나다. 1605년 (선조38)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건되어 김굉필 위패를 배향했고 1678년(숙종4) 한강 정구(鄭逑)의 위패가 추가로 배향 되었다. * 우리나라 5대서원 - 도산서원. 사적170호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680(도산서원길 154) 병산서원. 사적260호 안동시 풍천면 병산리 30(병산길386) 옥산서원. 사적154호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7 (옥산서원길2.. 2017. 10. 30.
고령 대가야교(경북.고령) 경북 고령군 고령읍 회천변에 설치된 대가야교로 가야 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사업으로 선정되어 2013년 착공하여 2016년에 준공된 현수교와 아치교를 결합한 상징적 형태로 길이가 305m(현수교210m. 아치교95m) 폭 4m의 다리로 대가야 토기의 아름다운 곡선미의 예술적 감각의 형상이라 한다. 경관 조명은 "대가야의 옛 이야기를 품다"라는 주제로 "도약의빛" 조화의 빛"을 표현 하였다고 한다. * 이곳에서는 지난 9월22~9월24일까지 3일간 6만 평방미터의 코스모스 단지에서 꽃+코스모스의 콫 페스티벌의 행사가 있었다. (2017.10.9) 최근에 강변 둔치에 코스모스를 심어 경관조성을 하였는데 꽃이 졌는 상태의 모습. 2017. 10. 25.
채미정(採薇亭) 경남.함안 경남 함안군 군북면 원북길 104-1 에 위치하고있는 채미정은 어계(漁溪) 조려(趙旅)가 조정을 등지고 고향에 돌아와 여생을 보낸정자로 이곳은 어계를 배향하는 서산서원의 부속 정자로 채미정이란 이름은 주나라 백이(伯夷)와 숙제 (叔齊)가 수양산에서 고사리만 캐 먹으며 살았다는 고사에서 유래되었다고하며 그래서 뒤편 서산을 백이산(伯夷山)이라 부르고 있다. 기존 건물은 한국 전쟁때 소실되고 지금의 건물은 1954년 재건 되었다. 채미는 "고사리를 캔다" 라는 뜻으로 백이와 숙제는 원래 은나라 고죽국의 왕자 였었다. * 백이와 숙제가 죽고 그들을 모신 사당에는 백세청풍이제지비(百世淸風夷劑之碑)라 새겨진 비석을 건립해 놓았다. 어계 조려(1420~1489)는 영월에서 단종의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룬 생육신의 .. 2017. 10. 12.
함안박물관(경남.함안) 함안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올바르게 알릴 목적으로 건립된 함안박물관은 함안군에서 운영하는 공립박물관이다. 2003년 10월 개관. 2005년 6월 제1종 전물박물관으로 등록되었으며 지하1층.지상2층의 구조에 전시실6개소 .수장고2개소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구성은 함안의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주제로 되어 있으며 특히 아라 가야시대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유물전시를 통해 함안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수있는 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역활도 수행 하고있다. * 주소: 경남 함안군 가야읍 고분길 153-31 * 관람시간: 오전9시~오후6시/단. 동절기(11~2월)오후 5시까지 * 관람료: 무료 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1일.설날.추석. * 아라가야는 42년부터 ~559년까지 517년동안 지속 되었다... 2017. 10. 10.
황계폭포(黃溪爆布)경남.합천 황계폭포가 소재한 곳은 경남 합천군 용주면 황계2리 30 또는 황계리 산 156번지. 황계폭포의 이름은 황계리에서 유래 하였다고 표지판에 기록 되어 있다. 합천읍에서 합천댐 방향 으로 약7km 쯤 지점에서 좌측으로 황계폭포란 표지판이 보이면 용주면 방향으로 들어서며 용주초등학교가 좌측에 도로와 접하면서 이곳에서 약 7km 지점 합천읍에서 총15km 정도 거리에 황계2리를 지나 계곡으로 들어서면 2단으로 이루어진 황계폭포가 눈에 들어온다. 이 황계폭포는 중국 강서성(江西省) 구강현(九江懸)의 산에있는 여산폭포와 비유를 하는데 남명 조식(南冥 曺植)이 삼가에 있을때 종종 황계폭포를 찿았는데 이때 절경을 시로서 노래. 4수가 전해져 오는데 황계폭포 2수와 黃溪贈金敬夫(황계증금경부)2수가 전해진다. * 남명 조.. 2017. 10. 10.
함안말이산고분군(咸安末伊山古墳群)경남.함안 경남 함안의 말이산은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526-1 일원 낮은 구릉(해발40~70m)으로 함안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곳 이곳에는 선사인의 흔적과 함께 고대 아라가야 왕들의 대고분인 말이산고분군(사적515호)이 있다. 이 고분들은 구릉의 정상과 가지능선에 열을 지어 늘어서있어 "산위의산" 이라는 거대 기념물 이라고한다. 지금까지 20차례의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며 아라 가야의 500 년 역사가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 말이산(末伊山)은 머리산의 소리음을 빌어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우두머리의산" 즉 왕의 무덤이 있는 "산" 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 2017.9.22 말이산 고분군은 단일 고분 유적으로서 국내 최대급의 규모로(면적525.221평방미터) 대형의 봉토분 37기가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이.. 2017. 10. 7.
부자쌍절각(父子雙節閣)경남.함안 이 부자쌍절각은 무진정 안내 표지석 옆에 위치 하고 있다. 비문의 내용은 정유재란을 맞아 조상 무덤을 파헤치는 왜적을 막지 못했다고 자결한 아버지와 정묘호란 당시 평안도 의주에서 전사한 아들을 함께 기리는 비석이다. 누각 오른편에 있는 이 비석 "충노대갑지비"는 그 아들을 위해 종군했던 종 대갑이 주인공이다. 살아 돌아와 아들 유품과 하께 부음을 전하고는 주인을 구하지 못했으니 면목이 없다며 강물에 몸을 던져 자살 했다는 내용이다. 2017. 10. 7.
무진정(無盡亭)경남.함안 무진정은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 547번지에 소재한 정자이다. 이 정자는 조선 명종 22년 (1567)에 조삼(趙參)선생이 후진을 양성하여 여생을 보내기위해 직접 지은 정자로서 선생의 호를 따서 무진정 이라고 하였다. 단순하고 소박한 건물로서 조선 전기의 정자 형식을 잘 보여 주고있다. 연못과 정자가 조화를 이뤄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세곳 가운데 두 번째라 하여 "이수정"{ 이라고도 한다. * 조삼(趙參)- 조선시대 성종때 에서 중종때까지 경상도 지역에서 목사를 역임. 1473년 출생하여 1507년 문과에 급제 다섯고을 목사를 맡았고 사헌부집.춘추관 편수관 역임. 연산군 폭정에 주도적 역활을 한 유자광이 중종 이후에도 계속 권좌에 앉아있자 울분을 참지 못하고 유자광을 주벌 하자는 상소를 올린바 있음. *.. 2017. 10. 6.
고려유적지(경남.함안) 고려동 유적지는 고려 후기 성균관 진사 이오(李午)선생이 고려가 망하고 조선왕조가 들어서자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이곳에 거처를 정한 이후 대대로 그 후손들이 살아 온 곳이다 현재 마을 안에는 고려동학비.고려동담장. 고려종택. 고려전답.자미단(紫薇壇).자미정(紫薇亭).율간정(栗澗亭).복정(鰒亭). 등이 있다. 후손들이 선조의 유산을 소중히 가꾸면서 벼슬길에 나아 가기 보다는 자녀의 교육에 전념 함으로서 학덕과 절의로 이름있는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이곳을 1983년 8월2일 기념물 제65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이곳은 경남 함안군 산인면 모곡2길 53에 위치. (2017.9 ) 고려종택 자미단 이곳 고려동 유적지를 "담밖은 대한민국이고 담안은 고려국" 이라(2004.5.1오마이뉴스) 칭.. 2017. 10. 6.
내소사 일주문과 전나무길(전북.부안) 우리는 부안하면 변산반도를 연상한다. 부안은 통일신라시대 이름은 부령현으로 불렸으며 고려 초기에는 보안현으로 불리어지다 조선시대에는 부안현(1416) 이었으며 대한재국때 부안군으로 개칭.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변산(邊山)은 불교계 에서는 능가산(楞迦山)이라 하며 "부안" 이란 단어는 편안한 삶을 지향하는 단어라고 한다. 도교적인 측면에서는 봉래산(逢萊山) 또는 선계산(仙溪山) 이라 부른다. 변산반도는 외변산과 내변산으로 나누어지며 외변산은 바다를 따라 도는 지역으로 주로 퇴적암 절벽으로 이루어져 보통 해식애(海蝕崖)라 부르며 내변산은 남서부 산악지역으로 내변산의 명소는 직소폭포와 개암사라 할수있다. 내소사의 첫관문 "능가산내소사"란 현판을 바라보며 일주문을 통과 한다. 일주문 현판 글씨는 대한민국 국전의.. 201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