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68 둔내리 느티나무(경남.합천.가회) 이 나무는 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1660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느티나무로 영암사지와 접하고 있어 영암사지에 관한 자료와 기록이 별로 없다는데 아마 이 노거목은 영암사지에 관한 찬란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련만. . 이나무의 수령은 600년 나무의 키는 30m. 나무둘레가 4.8m나 되는 합천군 보호수로 2002년도 8월2일자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 촬영: 2016년 1월 7일 2016. 1. 28. 매천리 느티나무(경남.합천.야로) 아래의 느티나무는 합천 해인사에서 야로면 방향으로 가다가 야로면 소재지 가기전 좌측 매촌리185-1 부락안 길옆에 위치 하고 있는 나무로 수령 600년생으로 수고 20m. 나무둘레가 5m로 2006년 9월 20일자에 합천군 보호수로 지정된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2016. 1. 27. 구미리.느티나무(경남.합천.가야) 아래의 느티나무는 경남.합천군.가야면.구미리 산98-3 에 위치 하고 있으며 수령 500년 생으로 학계마을 뒷편 언덕에 전형적인 수형을 유지 하고 자리를 잘 잡은거 같습니다. * 가야면 구미2리 학계 마을은 합천군 가야면 소재지에서 거창 방향 59번 도로로 가다보면 매안리 부락 못미쳐 우측으로 구미리 표지판을 따라가면 학계마을 표지석이 나옵니다. 2016. 1. 10. 눈내린 애지리(2015.3.1) 2015년도 3.1절 날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그냥 눈이 녹기전에 셧터를 눌러 봤습니다. 장독대와 잔디장에도 회잎나무 가지 에도 감나무 가지에도 산에있는 밤나무에도 쪽동백 가지도 애지리 올라오는길 단감나무 가지가지 마다 노박덩굴에도 석등 위에도 배롱나무도 느티나무 가지에도 인동넝쿨에도 주목나무에도 2015. 3. 1. 농소.노곡(農所.老谷)느티나무(경북.김천.농소) 이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농소면 노곡리 임 455 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은 표지석에는 618년이라 되어 있는데 보호수로 지정되는해가 1982년도니까 지금(2015.2.23)은 수령이 650년 으로 볼수 있을꺼 같네요. 수고는 14m. 둘레가 5.7m. 로 성주.초전에서 김천.농소간 도로 아래 하천 에 접하고 있습니다. 노곡(老谷) 이란 지명은 옛날 延明(연명)이 開寧郡(개령군) 延明面(연명면) 소재지일 때 관직에 봉직하고 있던 하급 관리 중 나이 많은 사람은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모여 살도록 하였다고 하는데 그리하여 부락명을 노리실 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지금도 금(禁)줄 을 치고 구정이나 정월 대보름날 마을 동제를 지내는 풍습에 따라 신목(神木)에다 동제를 지내나 봅니다. 금줄은 부정한 .. 2015. 2. 23. 도곡리(道谷里)느티나무(경북.김천.지례) 이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지례면 도곡리 465번지에 위치 도래실 부락 입구에 있는 나무로 수령은 318년. 수고 10m. 둘레 3.35m. 1982년 10월 29일자로 김천시 보호수로 지정 되어 관리 되고 있는데 보통 철제 파이프로 받침목을 하는데 이 나무는 정성 스럽게 벽돌을 쌓아 나무 받침대를 만들어 주었네요. 도곡리 라는 지명은 옛날부터 마을 입구에 수백년 묵은 느티나무와 큰 돌 다리가 있었으며 그 옆에는 큰 바위가 있어 이 바위를 돌아서 간다고 하여 도래실. 또는 길옆에 있는 마을 이라고 도로실.도곡(道谷).도곡리(道谷里)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일자: 2015년 2월 7 일 2015. 2. 9. 사등리(沙等里) 느티나무(경북.김천.부항) 아래의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 242 번지 부항에서 무주방향 부항면 소재지를 조금 지나면 오른쪽 도로변에 있으며 김천시 보호수로 지정(1982.10.29) 된 나무로 수령은 지정 당시 수령이 468년 수고가 12m 나무둘레가 4.96m(촬영일자:2015.2.7) 사등(沙等)이란 지명은 이 마을 앞에 시내가 흐르고있어 냇가의 모래에서 沙字를 따고 이 마을 뒷산이 半月山 이어서 月字를 따서 마을 이름을 사드래.沙月이라 부르다 사등이란 명칭은 일제시대 고쳐진 이름인데 지금도 행정 동명으로 그냥 사용 하고 있습니다. 2015. 2. 8. 봉답(鳳沓)느티나무(경북.김천) 이 봉답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장산리 622번지 봉답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으로 수고는 15m 둘레 6.5m로 김천시 보호수로 2006년 5월 22 일자로 지정 되었습니다. 봉답마을 중앙 언덕배기에 정자목으로 떡 버티고 서 있습니다. 봉답(鳳沓)이란 마을 지명은 주민들의 대부분이 밭을 일구어 살아가며 논이 적어서 논을 鳳처럼 귀하게 받들었다는 뜻에서 봉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느티나무는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는 느티나무는 한군데 모아 심으면 가지가 뻗지 못해 스스로 죽게 된다고 그러네요.이로 인해 느티나무는 여러 그루의 군집으로 자라는 것을 싫어하는 섬세한 성질이 있습니다.느티나무가 마을의 정자나무나 당산나무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은 대부분 그 마을에서 .. 2015. 1. 25. 대산리 관동(寬洞)느티나무(성주.월항) 성주군 월항면 대산3리 732번지 관동부락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300 년 정도로 1982년 10월 26일자로 성주군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성주군 월항면 소재지에서 선남방면 으로 한개마을 가기전 좌측에 보면 관동마을이란 표지석이 보입니다. 관동(寬洞)이란 마을 지명은 1500 년경에 개척되어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 잘 보이지않아 숨겨진 마을이라 하여 어은골 이라고도 불리어 졌으며 동네에는 도적이 많았으며 생활이 곤란하고 궂은일이 자주일어나 편안히 지내지못해 그래서 너그러운 사람이 많이 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관동(寬洞)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2013. 12. 27. 전북.진안의 포동마을 포동(浦洞)마을은 전북.진안군.성수면 용포리403-5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도엔 진안군 그린빌리지사업 대상을 받았으며 2011년도엔 전북 녹색농촌체험마을사업에 선정되고 진안군 마을축제대상을 받았답니다. 이곳은 남해로 흘러가는 섬진강 줄기의 첫줄기 오원천 상류에 위치한 포동마을은 본디 개울이라 불리다가 후에 포동(浦洞)이라 한자화 되었다고 합니다. 가구수 27호에 인구는 61명이 거주하며 마을에 유형문화재는 400년된 노거수당산나무가 있고 무형문화재로는 당산제.백중행사.썰래질 이 있습니다. 400년된 마을입구 당산나무 직접 만들어 걸어놓은 집간판 추억관이라 이름지어놓은 마을 박물관 박물관 안의 이상한 쟁기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박물관 마을서 운영하는 수영장 유형문화재인 느티나무 당상목 2013. 12. 21. 지방리.모방(느티나무)성주.월항 이 느티나무는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 모방부락 154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당상목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26일자로 면 보호수(11-21-10-3)로 지정되어 나무 높이는 16m 나무둘레는 4.7m로 제실앞 마을 쉼터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모방(茅方)이란 지명은 이곳에 도롱이를 만드는 띠가 밭을 이루다시피 많이 자생하고 있었는데 이곳에 사람이 이주하게 되면서 띠를 베어내고 개간을 하여 부락을 이루고 살았는데 그래서 띠가 많은 곳 이라는 뜻으로 띠방 이라 하였답니다. 2013. 3. 8. 인촌리.선석사(느티나무)성주.월항 성주군 월항면 인촌리 218-2 번지에 소재한 이 느티나무는 면 보호수(11-21-10-2)로 지정 되었으며 풍치목으로 수령은 약200년 으로 높이는 17m나무 둘레가4.5m로 선석사 사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3. 3. 5.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