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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박물관에는

한글 타자기(打字機)

by 애지리 2018. 1. 11.

타자기 전성시기에는 상업학교나 교육기관에서 교육받은 타자수(Typist)가 있었으며

모든 사무실의 필수품 이었다.

지금은 컴퓨터가 보급되며 워드프로세서 소프트웨어와 프린터에 의해 대체 되면서

우리 주변에서 타자기는 사라져 버렸다. 2014년 쯤에 타자기 생산은 중단되었다고 한다.

우리 한글타자기는 1913년도에 이원익이 개발한 타자기가 최초의 타자기로 알려져 있으며

타자기는 기계식.전자기계식.전자식으로 구분되며 기계식 타자기는 수동타자기로

글자판을 누르면 활자판이 탄소 리본을 때려서 글자를 찍는 타자기이다.

전자식 타자기는 글자훨에 망치가 충격을주어 글자가 찍히는 타자기다.

 

* 성주애지리박물관소장

 

수동식타자기

* 타자기는 1714년 영국에서 최초의 특허가 있었으나 내용은 남아있지 않다고 하며

19세기 중반 까지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계로 발전되었고 최초로 실용화된 타자기는

1867년 크리스토퍼 숄스.카를로스그리덴과 사무엘 소울에의해 발명되어 이후에

레밍턴사에 의해 만들어져 일반화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수동식타자기

전동식타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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