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등기는 활동사진(영화)이 출현 하기 전까지는 꽤 인기가 있었다.
보통 한장씩 찍은 슬라이드 필림을 환등기에 넣어 필림을 비추는것을 많이
사용되었으며 지금은 교육이나 기술 지도등 시청각 교재로 간혹 쓰여지고있다.
환등기는 슬라이드에 강한 빛을 비춰 볼록렌즈로 그 상을 스크린에 크게 나타나게 하는
기계로 "슬라이더" 라고도 부른다.
이때 스크린에 나타나는상은 거꾸로 나타나므로 슬라이드는 반대방향으로
환등기에 끼워 넣어야한다.
* 환등기는 슬라이드를 끼우는 부분과 그 물체를 비추는광원 그리고 실상을 만들기위한
영사 렌즈의 3부분으로 구성 되어있다.
성주애지리박물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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