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로 논두렁 풀을 베다가
꿩알 13개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초기의 엔진 소음과
꿩의 보금자리가 날카로운 칼날에
잘리어 나갈때가지 암꿩인 까투리가
도망도 가지않고 알을 품고 있다가
회전하는 예초기 칼날이
까투리의 몸통에 맞아 한뭉치의
털을 빠트려놓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기서 참 이상한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서 까지
예초기의 칼날이 보금자리를 덮칠때 까지
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
모성애 인지 아니면 상황판단이 무딘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고런데 더 이상한 것은
작년에도 바로 그자리에 꿩알을
부화중에 올해와 똑같은 상황이 발생 했는데
작년에 혹시나 다시 날아와서
부화를 할끼싶어 꿩알을 그대로
놔두었는데 결국 다시 오지않아
꿩알속의 생명체는 부활을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올해에도 그자리에서 알을 품고있던
그꿩이 작년의 바로 그 꿩인지
정말 궁굼 합니다.
꿩알 13개를 발견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초기의 엔진 소음과
꿩의 보금자리가 날카로운 칼날에
잘리어 나갈때가지 암꿩인 까투리가
도망도 가지않고 알을 품고 있다가
회전하는 예초기 칼날이
까투리의 몸통에 맞아 한뭉치의
털을 빠트려놓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여기서 참 이상한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서 까지
예초기의 칼날이 보금자리를 덮칠때 까지
알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
모성애 인지 아니면 상황판단이 무딘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고런데 더 이상한 것은
작년에도 바로 그자리에 꿩알을
부화중에 올해와 똑같은 상황이 발생 했는데
작년에 혹시나 다시 날아와서
부화를 할끼싶어 꿩알을 그대로
놔두었는데 결국 다시 오지않아
꿩알속의 생명체는 부활을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올해에도 그자리에서 알을 품고있던
그꿩이 작년의 바로 그 꿩인지
정말 궁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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