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지 우리 주변에서
나비가 사라져 가고 이젠
벌들의 무리도 줄어들고 있음을
시각적으로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얼마전 언론 에서도
지구상에 매년 약 10% 정도의 벌들이
원인도 모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참 심각하지 않을수 없네요.
애지리농원 야생화 온실에 심겨진
할미꽃 에서 매년 씨를 받아 번식을 해왔는데
매년 결실되는 할미꽃 수도
현저히 줄어들고 있네요.
숫꽃과 암꽃의 꽃가루로 씨받이를
하는 식물들의 결실과 번식에 문제가
생긴다면 연쇄적으로 생태계에
엄청난 혼란이 발생 되리라는 것은
짐작이 갑니다.
나비가 사라져 가고 이젠
벌들의 무리도 줄어들고 있음을
시각적으로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얼마전 언론 에서도
지구상에 매년 약 10% 정도의 벌들이
원인도 모르게 사라지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참 심각하지 않을수 없네요.
애지리농원 야생화 온실에 심겨진
할미꽃 에서 매년 씨를 받아 번식을 해왔는데
매년 결실되는 할미꽃 수도
현저히 줄어들고 있네요.
숫꽃과 암꽃의 꽃가루로 씨받이를
하는 식물들의 결실과 번식에 문제가
생긴다면 연쇄적으로 생태계에
엄청난 혼란이 발생 되리라는 것은
짐작이 갑니다.
벌이 여왕벌을 따라 분봉한 광경 입니다.
숫꽃의 꽃가루를 암꽃에 뭍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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