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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꾼이바구

공생 일까 싸움일까?

by 애지리 2021. 9. 26.

가까운 곳에 아는 스님 사찰에 갔다 절간 마당 잔디장에 잔디 위에

이름 모를 버섯이 자리를 잡았는데 버섯 아래 있던 잔디가 버섯을 뚫고 

올라와 버섯과 같이 자라고 있다.

좀 진기한 풍경이다.

자연은 늘 관심을 가져보면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결국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까? 버섯이 1년생이라면 다년생인 잔디가 

주인이 되지 않을까 궁금증을 자아 내게 만든다.

20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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