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아는 스님 사찰에 갔다 절간 마당 잔디장에 잔디 위에
이름 모를 버섯이 자리를 잡았는데 버섯 아래 있던 잔디가 버섯을 뚫고
올라와 버섯과 같이 자라고 있다.
좀 진기한 풍경이다.
자연은 늘 관심을 가져보면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결국 마지막 승자는 누가 될까? 버섯이 1년생이라면 다년생인 잔디가
주인이 되지 않을까 궁금증을 자아 내게 만든다.
20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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