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지리농원 일상310 애지리 감골 대봉감 녹색의 감이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젠 수확을 해야 하는데 감은 풍년인데 가격이 너무 싸네요. 2015. 11. 8. 애지리교육농장 안내판 재정비 애지리교육농원 안내 현판들을 다시 재 정비를 해 보았습니다. 사실은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 현지실사 계기로 덕분에 미뤄왔던 주변 정리와 간판 정리도 하게 되어 마음도 농장 주변도 아주 상쾌 합니다. 애지리교육농원 현판도 글을 가로로 써서 세로로 달아 봤고 교육장엔 배움소 현판을 화장실은 비움소라 명명하여 입구와 문에다 걸어 놔 봤습니다.좀 어설프지만.. 2015. 10. 11. 경주2015.실크로드를 다녀왔습니다. 경주 엑스포 2015 실크로드 행사장에 들러 건물밖 전시품과 조각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2015.10.6) 2015. 10. 7. 애지리 감골 대봉감 애지리 농원 감골 4년차 감나무에 올해는 감이 좀 달렸습니다. 예초작업을 4번 이나 했는데도 또 풀이 무성하네요. 2015년 9월 7일날 감나무밭 풍경 입니다. 2015. 9. 8. 해인초등학교 전경 가야산 해인사 고운암을 가다가 산속 숲속에 있는 해인초등학교 전경 입니다. 옛날에 쌓은 높은 담벼락이 아주 인상적 입니다. 2015. 9. 7. 악양 대봉감단지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경남 하동 악양면 악양 대봉감 단지에 지난 9월 4일날 농민사관학교 고품질 감생산과정 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감밭이 있는 앞쪽에는 박경리 작 토지의 무대가 되었던 평사리 들판이 한눈에 들어 오면서 건너편에는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최참판댁이 보이는 곳이라 가까이 있는 최참판댁과 화개장터로 이동을 하여 관광도 겸하기로 하였습니다. 2015. 9. 5. 애지리 새식구 애지리에 새식구가 생겼습니다. 토끼가족 어미 2마리 새끼 4마리 새끼들은 눈뜨고 우리에서 첫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토끼집이 별도로 없어 닭하고 공동 생활을 하는데 사이는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는데 싸우지는 않는것 같네요 2015. 9. 3. 2015.애지리가을 2015년 초가을 애지리농원의 풍경 입니다. 수수가 익어가고 들깨도 꼬두리를 내밀고 고추가 빨갖게 익어가고 밤알도 영글어 갑니다. 대봉감 단 감 늙은오이 2015. 9. 3. 인동(忍冬)금은화(金銀花)계절 애지리농원에 인동꽃이 만발을 하여 진한 향을 풍기고 있습니다. 매년 꽃을 채취하여 꽃차를 만들고 있는데 한꺼번에 개화되어 꽃송이 하나하나 따기가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인동꽃을 어떤분들은 흰꽃과 노랑색의 꽃이 따로따로 피는줄 알고 계시는 분이 의외로 많더라고요.그리고 인동꽃을 금은화(金銀花)라 부르는데 그러다보니 금색의 꽃이 먼저 피었다 은색으로 변하는줄로 아시는분도 많고요. 인동초 금은화 꽃은 처음 피어날때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금색으로 변하면서 꽃이 질때는 금색의 색상으로 낙화를 하게 됩니다. 2015. 5. 29. 해인사 석가탄신 하루전 애지리가족 나들이를 가야산 소리길을 갔다가 석가탄신일 하루전의 풍경을 카메라 셧터를 눌러 봤습니다. 2015. 5. 29. 예초작업 끝낸 감나무밭 제초제를 살포하면 한나절만 땀 흘리면 되는데 예초기로 사흘하고도 한나절이나 걸려 이천여평의 감밭에 예초 작업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예초작업을 할때마다 늘상 제초제의 유혹에 갈등과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사실 농업은 풀과의 전쟁 입니다.순환농업이 이루어지던 가족농 시절엔 모든풀을 베어내 농작물 퇴비와 초식동물의 먹이로 이용 되었는데 이젠 골치덩어리로 전락되어 버렸네요. 언제까지 제초제의 편리함의 유혹에 버틸지 미지수 입니다. 2015. 5. 10. 새 새끼 3일후 신발장에 둥지를 튼 새새끼 들이 이젠 날개의 윤곽이 생겨나고 먹이를 받아 먹을려고 노란 부리의 입을 한껏 벌리고 있습니다. 2015. 4.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