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지리농원 일상310

어미닭이 드디어 알을품다. 애지리에는 닭 4마리가 정확하게 10 평의 하우스에서 지금은 장닭2마리 암닭2마리가 살아 가는데 지난 4월26일부터 암닭 한마리가 달걀 13개를 품기 시작하여 꼼짝도 하지않고 알을 품고 사람이 접근해도 별 반응이 없네요. 한달후쯤 몇마리의 병아리가 계란 껍질을 깨고 부활 할련지! 2015. 4. 29.
이 둥지의 새 새끼는 무슨새일까? 애지리 숙소 출입구 신발장에 언제부터 새가 알을 낳아 부화된 새 새끼를 이제사 발견 했는데 아직까지 어미새는 한번도 보지못해 족보를 알수없는 갓 깨어난 새끼새들의 모양새 입니다. 앞으로 새둥지를 지켜보며 변화되어가는 새들의 모습을 관찰 해 보겠습니다. 촬영: 2015년 4월 26일 2015. 4. 26.
단감 연구소를 다녀왔습니다. 감농사 제대로 지어볼려고 경남 진영에 있는 단감연구소를 다녀 왔습니다. 경북 상주.청도 보다는 한수 위인거 같습니다. 친절한 안내와 강의 열심히 듣고 다음은 감 명인 농장으로 이동 한답니다. 2015. 4. 26.
봄나물의 계절 입니다. 애지리 농장 산골 주변에 막 뜯어온 나물들이 곧 밥상에 올려져 밥맛.입맛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줄꺼 같네요. 고사리.민들레.머위 등. 2015. 4. 20.
비둘기새끼 3일후 3일전에 보았던 비둘기 새끼가 그동안 외모가 많이 바뀌었습니다.가지에 매달려있던 둥지는 땅바닥에 떨어져 부숴진 둥지위에서 이젠 날개도 깃털이 나면서 모양세가 좀 나아졌습니다.아마 몇일 지나면 둥지를 떠나지 않을까 싶네요. 2015. 4. 8.
고사리 첫수확(2015.4.6) 2015년도 첫수확한 고사리 입니다. 아직도 중국산 고사리가 우리 식탁에 약 80%를 차지한다고 그러네요.수확한 고사리는 삶아 햇볕에 말려 작년 까지는 말린 고사리 100g 단위로 만원에 팔려 나갔습니다. 2015. 4. 7.
비둘기둥지에 두마리 새끼가. 소나무 전지를 하다가 소나무 가지위에 아주 엉성하게 지어놓은 둥지속에 새끼 새 두마리를 발견 하였는데 기다란 부리와 엉성한 깃털의 주인공이 무슨 새인지 알수 없었는데 한참 있으니까 침입자를 발견한 어미가 날아와 울어 자세히보니 비둘기가 까무러치게 울어대는걸 보아 비둘기 새끼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별로 귀엽지는 안네요. 2015. 4. 6.
고사리가 올라 오네요. 애지리고사리 농장에 2015년에도 어김없이 4월 초순 앞다투며 묵은잎 사이로 고개를 내밉니다.4월 5일 이른 아침에 고사리밭 풍경 입니다. 2015. 4. 6.
검도는 이렇게. . 애지리 잔디장에서 해동 검도생들이 나름대로의 가장 멋진 포즈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 3. 11.
대나무 삼겹살파티 애지리 문화농원 잔디장에서 구미해동검도 관장님 이하 검도생들이 모닥불 피워놓고 대나무속에 삼겹살을 넣어 숯불에 구워먹는 대통삼겹살 구이가 펼쳐지고 있네요. 2015. 3. 11.
해동검도 대나무베기 구미 해동검도에서 애지리에 1박2일로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대나무베기가 한창 입니다. 해 2015. 3. 11.
교육농장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월 27일날 성주군 교육농장협의회 에서 청도에 있는 30살 감나무 교육농장을 다녀 왔습니다. 최근에 청도군 농가맛집에 선정되어 농가맛집과 병행하여 운영 하고 있는데 옛 초등학교 폐교를 임대하여 다년간 우여곡절 끝에 최근에 매입하여 구석구석 정성의 손길로 꾸미고 관리해놓은 아이디어와 노력의 흔적에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고귀하고 소박한 바램과 꿈을 이루어 나갈수 있길 기대해보며 기원 드립니다. 201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