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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古木)나무 이야기249

소수서원 은행나무(경북.영주)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84번지에 위치한 소수서원을 들어서서 소나무 군락지 학자수를 지나 지도문(志道門)을 들어가기전 좌측에 노거목 한그루를 보게된다. 이 나무의 수종은 은행나무로 1982년도에 시지정 보호수로 관리되고 있는데 표지석에는 나무의 수령만 나와 있을뿐 다른 자료는 없어 이 은행나무의 키가 얼마나 되는지. 줄기는 얼마나 굵은지 아무런 자료가 표기되어 있지않아 아쉽다. 촬영: 2017. 2017. 7. 4.
소나무와 전나무의 만남 경북 김천시 증산면에 소재한 청암사 일주문 가기전에 왼편에는 제법 수령이 오래된 나무두그루가 꼭지 부분에서 맞다은 것을 발견하여 카메라에 담아 올려본다. 아주 오랜 세월을 기다리다 드디어 만남이 이루어진 소나무와 전나무가 경이롭게 보인다. 자연은 늘 신비롭다. * 촬영: 2017년 5월3일 2017. 6. 10.
성곡리 느티나무(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석적읍 성곡리 505-6 번지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두 그루로 원줄기가 거의 수평에 가까워 나무 수형이 특이한 형상을 보여 주고있다. 이곳은 다부IC에서 왜관 방향으로 가다보면 왜관 방향과 유학산을 바라보는 구미방향 가는 갈림길에서 구미방향으로 가면 성곡리 마을 앞에 도로 우측에 마을 정자목으로 떡 버티고있는 기이하게 생긴 느티나무를 볼수있다. 수령은 620년. 키는15m. 나무둘레가 무려 8m나 된다. 이 나무는 1982년도부터 칠곡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를 받고있다. * 촬영( 2017년5월15일) 2017. 6. 6.
망정리 느티나무(경북.칠곡) 경북 왜관읍에서 중앙고속도로 다부IC 방향으로 가다보면 지금 한창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도개온천 가기전 구미 방향과 다부동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구미방향 좌측으로 꺽어들면 망정리 회관이 보이며 바로 회관 옆에 자리잡은 느티나무 한그루 나이는 그리 많지도 잘 생기지도 않지만 2010년도에 칠곡군 보호수로 지정받아 관리되도 있다 나무의 나이는 약 200년 키는 18m 나무둘레는 4.7m 로 표지석에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전국에 보호수로 자정된 나무들은 국가의 보배가 아닐까 생각된다. (촬영: 2017년 5월 15일) 2017. 6. 6.
중지리 느티나무(경북.칠곡) 이 나무는 칠곡군 석적읍 중지리 649-2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근처에는 낙동강 칠곡보가 있고 중지리 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1982년 10월26일자로 칠곡군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수종은 느티나무로 수령은 530년 수고는 10m 나무둘레는 4.8m. 2017. 5. 24.
매원.회화나무(경북칠곡) 이 지구상에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언젠가는 생명을 다하고 사라져 가는것이 자연의 순리이다.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은 식물한테 더긴시간의 삶을 부여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각 나라마다 그리고 지방마다 나름대로의 기준에의거 오래된 나무들을 보호수라 지정하여 관리 보호하고 있는데 가치의 기준은 나무특성과 품종에따라 조금씩을 다른거 같다.장구한 세월을 버텨온 아름다운 자태를 지닌 나무들은 보는이로 하여금 경외함 까지 느끼게 만든다. 몇년전부터 주변에 보호수들에 관심을 가져 보기로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답사하여 사진으로 남겨보고 싶다. 아래의 사진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부락 341번지에 위치하고있는 칠곡 해원고택(漆谷海隱古宅)뒷마당에 서있는회화나무로 수령은 200년 정도로 나무둘레는 1.6m 높이는 12m 로.. 2017. 5. 4.
석전 향나무(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귀암종택 안 담장에 걸쳐 누워서 자란 이 향나무는 수령이 약 340년생으로 나무 수고는 1.2m 나무둘레는 90cm로 2009년 9월 7일자로 칠곡군 보호수로 지정 * 이 나무는 조선후기 형조.이조판서를지낸 문익공 이원정이 심은 나무라 한다. 2017. 4. 30.
석전 배롱나무(경북.칠곡) 아래의 배롱나무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625번지 귀암종택 안에 위치하고있는 나무로 수령은 240년 수고는 6m 나무 둘레는 1m 2009년 9월7일자로 칠곡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2017. 4. 30.
석전 회화나무(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625번지에 위치한 이 회화나무는 귀암종택 마당에 서있는 나무로 이곳에는 향나무와 배롱나무도 각각 한 그루씩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데 나무들은 대체로 건강한 상태로 귀암종택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운치를 더해준다. (2017.4.6) 2017. 4. 12.
석전리 느티나무(경북.칠곡) 이 느티나무는 칠곡군 왜관읍 석전3리 노인정 앞에 위치한 보호수로 수령은 그리 오래된 나무는 아닌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2007년도 9월에 보호수로 지정되었음을 표지석에 기록되어 있는데 늘상 궁굼한것은 보호수로 지정 받을수있는 기준이 뭔지를 모르겠다. 그리고 그 기준이 군 자체의 기준인지 아니면 전체적인 공통 기준인지도 아래의 나무는 수령이 130년 생인데 다른곳에서는 이 나무보다 월등히 요건이 우수 한데도 보호수로 지정되지 않은 나무도 많이 보아 왔기 때문에 늘상 의문이 간다. 2017. 4. 11.
각산(角山)은행나무(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서학산 자락에 위치한 이 은행나무는 수령이 1000 년에 가까우며 칠곡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아직도 왕성함을 보여주고 있다. 경북 왜관읍에서 경북과학대학교 정문 앞을 지나 성주방향 500 여m쯤 가다보면 우측에 각산리 비룡사 표지판을 따라가다 우측으로 비룡사가 있으며 바로 계속 올라가면 끝자락에 거대한 은행나무가 보인다. (2017.4. 6) 2017. 4. 11.
문경고요 느티나무(경북.문경) 경북 문경읍 고요1리 87-1번지에 위치한 아래의 느티나무는 문경에서 동로간 901번 지방도로변에 소재하고 있으며 1982년도에 마을나무라는 이름으로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표지석에는 수령이 400년 이라 표기 되어 있을뿐 나무의 수고나 나무둥치의 둘레에 대한 표시는 되어있지 않으나 상당히 굵으며 느티나무의 전형적인 수형으로 멋 스러움을 더해주며 아래부분 둥치에 돌이 박힌채로 오랜 세월의 흔적이 이채롭다. * 2017년 2월 24일 촬영) 2017.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