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 증산면에 소재한 청암사 일주문 가기전에 왼편에는
제법 수령이 오래된 나무두그루가 꼭지 부분에서 맞다은 것을 발견하여
카메라에 담아 올려본다.
아주 오랜 세월을 기다리다 드디어 만남이 이루어진 소나무와 전나무가
경이롭게 보인다. 자연은 늘 신비롭다.
* 촬영: 2017년 5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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