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년도 태종 4년에 왕실 별궁으로 창건된 창덕궁. 첫째 문인
돈화문을 들어가 왼쪽 담을끼고 150m 지점 제례에 관한 공간 건물인 선원전으로
가는 길목에 용이 비상하는 모양을 가진 향나무를 볼 수 있다.
창덕궁 보각과 봉모당 사이 뜰에서 조선 왕궁과 생을 같이 살아온 이 향나무는
나이를 750살로 추정 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는데
현재의 모습은 2010년도 태풍 곤파스 때 상단 부분이 부러진 모습이라 한다.
2021.12.17
덕수궁 향나무(천연기념물 194호) 1968.3.9 지정
나무나이: 750 살 높이: 5.6m 둘레: 5.9m 동서 길이: 11.5m 남북 길이: 5.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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