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휴게소를 출발(08:15)하여 1시간 반 정도에 브라이스 캐년 못미쳐
케납 이라는 마을을 경유 하였는데 이곳은 관광객이 많아 지면서 형성된 마을이며
또한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이란 곡으로 유명한 "엘비스 프레슬리가" 이곳에 묵으며
내마음의 고향이라 칭하여 유명세를 더한다.
이젠 네바다주를 벗어나 유타주로 유타주의 유는 산 사람 이라는 뜻으로 이곳은 주로
몰몬교도 들이 거주하며 인구는 약 400만명. 해발 2.600 여m의 고지에 들어서니
레드캐년이라 불리우는 붉은색 흙바위가 보인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이곳에서부터 탄성의 함성이 쏟아진다.
바로 이곳이 브라이스 캐년이라 생각 하는데. 브라이스 캐년은 따로 있다고한다.
브라이스 캐년을 바로보면 그 풍광에 기절 하기 때문에 미리 맛보기로 무료로 보여 준단다.
드디어 숙소를 떠난지 4시간만에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하여 그 황홀한 절경에 빠진다.
* 아래 사진은 레드캐년에서 브라이스 캐년 까지의 경관
* 브라이스 캐년 명칭은- 이곳에 처음 정착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명칭으로
1840년 골드러시때 미국 동부에서 서부로 많은 사람이 금을 찿아 왔는데 일행중에
브라이스란 사람이 있었는데 부인이 병이들어 앓아 눕게되어 병세가 위태롭게 되자
부인이 남은 생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경관이 좋은 이곳을 찿아와 정착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 그의 이름을 따서 브레이스 캐년이라 하였고
이곳을 1928년 국립공원이 될때 정식 이름으로 지정됨.
* 라스베가스에서 브라이스 캐년 까지의 거리는 306km
여기까지 맛보기 레드캐년(달리는 버스안에서만 촬영)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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