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16일 미국투어 3일째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에 버스에 탑승 아름다움에 숨이 막힐 지경 이라는
브라이스캐년 가는날 설레는 하루의 여정이 시작된다.
한인 식당인 초원그릴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한식으로 먹었는데 완전 한국식 음식이라
일행 모두가 만족스런 표정.식사후 식당 주변 라스베가스 아침 풍경을 몇컷 카메라에
담아봤다. 아직 라스베가스의 진면목을 볼수 없었지만 일정이 아직 하루더 라스베가스에
숙소가 잡혀있어 관광과 도박의 사막도시 라스베가스의 관광은 뒤로 미루며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5시40분에 캐년을 향해 출발이다.
아래 사진은 출발하여 브라이스캐년 도착전까지의 전경.
식당주변 가로수 대추야자수
아침 식사장소 초원그릴
라스베가스 시가지
끝없이 펼쳐지는 사막과 초원
출발한지 2시간 반 정도에 향나무 군락지 풍경
이곳은 미국 정부로부터 향나무 보전지구로 보호받고 있으며 면적이 무려 반경500km로
우리나라 남한 면적과 같다고 한다. 그 규모에 상상이 안간다. 대륙은 대륙이다.
계속 이어지는 차창 밖의 향나무 군락
버스로 3시간 달려와 도착한 아리조나주 휴게소.이곳은 해발 1.800m
황량한 벌판 고속도로를 달리는 대형 트럭. 운행되는 도로 차량은 거의 대부분 이런차량.
목초 재배지 바퀴가 달린 이동식 스프링쿨러가 인상적.
차창밖 농촌 풍경 대부분 목축업을 하고있는 농가
목초를 수확하여 건조시켜 쌓아놓은 목초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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