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캐년에 아쉬움을 남기고 11시에 다시 버스에 탑승 다음 목적지
자이언 캐년을 향해 출발하여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블랙앵거스(Blackangers Beet)
스테이크로 유명한 인디언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해결.
다시 버스로 이동 45분 경과 하니 드디어 자이언 캐년 입구에 도착
이곳은 차량으로 이동하며 차창밖 풍경만 감상할 수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시간상
주변 여건상 어쩔수 없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자이언 캐년을
통과 하여 다시 라스베가스 숙소로 이동을 한단다,
* 미국의 모든 캐년에는 여러가지의 수식어가 붙는다 흔히 브라이언 캐년은 여성적이고
자이언 캐년은 남성적이라 하며 이곳 자이언 캐년을 "신의 성지" 또는 "신들의 정원"
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라스베가스에서 216km 거리에 있으며 1919년 11월 19일자로 미국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자이언 캐년 구간중에 1930년 몰몬교도들에 의하여 만들어진 1.6km 터널 구간이 있는데
터널 내부에는 암반 계곡 방향으로 4~5개소 구멍을 내어 건너편 바위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사실상 지금은 차량 정체로 정차 불가능 하여 차 안에서만 감상이 가능.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 캐년과의 거리는 80km
* 브라이스는 원주민 이름으로 지어 졌으나 자이언(Zion)은 시온산 이라고 부르는
원주민들이 신성시하는 산 이름이라 한다.
* 블랙 앵거스(Blackangers Beet)란 식물성 사료만 먹인 24개월 미만의 어린 흑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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