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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야생화이야기

민들레

by 애지리 2016. 5. 24.

아직 까지는 그래도 우리 눈에 자주 띄는 민들레로 여러해살이 풀로

꽃은 4월에서 6월에 걸쳐 피는데

요즈음엔 민들레가 몸에 좋다고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번식력이 약한 흰색의 민들레가 더 좋다고 마구잡이로 채취를 해가

흰민들레는 자꾸만 개체수가 줄어드는 현실 입니다.

민들레도 국화과로 노란색의 꽃을 피우는 것은 서양민들레로

우리 민들레와 또 다른점은 우리민들레는 모인꽃싸개잎이 젖혀지지않고

꽃을 받쳐 주는 점이 서양민들레와 다릅니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전체를 약으로 쓰는 식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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