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달개비 꽃은 여러해살이로 외떡잎 식물에 속하며 원산지가
북아메리카라 하네요.
5월경에 꽃이 피며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3개씩 노란색의 수술은 6개로
수술대에는 청자색의 털이 있으며 꽃은 아침에 피었다가 오후에
시들어 버립니다. 꽃말은 외로운추억' 짧은 즐거움
* 이 자주달개비는 방사선에 민감하여 일정량 이상 방사선에 노출되면
돌연변이가 일어나 분홍색으로 꽃잎 또는 수술이 변하고
식물체를 통해 환경의 상태를 알아낼수 있는식물을 지표식물 이라 하는데
자주달개비는 방사선에 대한 지표식물이라 볼수 있습니다.
* 자주달개비에서 감수분열중인 염색체는 보통의 유사분열 중인 염색체보다
민감하게 손상을 받는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래 기간 동안의
방사선의 노출 정도를 파악 할수 있기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자주달개비를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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