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거스 광란의 밤

미국 사막의 도시 라스베거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카지노와 도박과 화려한 밤거리를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각한다.

이 도시를 흔히 악마의 도시. 광란의 도시. 결혼과 이혼이 가장 빨리

 이루어 지는곳이라 한다.

투어 3일째 저녁 라스베거리 밤거리를 나가봤다 거리 천장에 전구쇼가 갖가지

모형과 색상으로 시시각각 빛을 발산하며 황홀한 분위기를 만든다.

그런대 이 거대한 조명 구조물을 대한민국 L.G에서 설치를 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위상이 참 대단 하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그러고보니 묵었던 숙소

호텔의 T.V도 L.G제품이 눈에 많이 띄었다는 생각이 든다.

라스베거스 밤거리는 세계 각국 모든 인종으로 남녀노소와 상관없이 어우러져

한바탕 춤과 노래로 광란의 밤을 만들어 낸다.

그래도 이런 문화 속에서도 나름대로의 규칙과 질서가 있음을 느낄수 있을거 같다.

거리행위나 공연도 자세히 보니까 지정된 위치와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런곳엔 원형으로 표시된 고유번호가 적혀져 있다.

전구쇼 구조물 천장에 표기된 대한민국 기업 L.G 로고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금덩어리.골든 호텔에 전시

세계에서 제일큰 카지노 도박기계

자기들만의 모든것을 표출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