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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야생화이야기

고 삼

by 애지리 2017. 6. 16.

고삼은 여러해살이 풀로 콩과 식물이며 산기슭이나 들판에서 자란다

5월말부터 8월까지 연노란빛의 꽃을 피우고 도둑놈의 지팡이라고도 불린다.

잎은 아까시나무 잎 모양으로나며 열매는 긴 원통형으로 열매가 익으면

씨와 씨 사이가 염주 모양으로 잘록하게 들어간다.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쓴맛이나고 인삼의 효능이 있다해서 고삼이라

불리어진다.

* 한방에는 5가지 삼(蔘)이 있는데 서로 다른과에 속하고 있지만 인삼(人蔘)못지

않다고해서 이를 통칭 오삼(五蔘)이라 한다.

고삼은 뿌리가 쓰다고해서 쓸 고(苦)자를 붙여 고삼이라하며 꿀풀과의 단삼(丹蔘).

현삼과의 현삼(玄蔘).백합과의 사삼(沙蔘)-잔대 그리고 인삼까지 오삼에 속한다.

고삼은 뿌리를 고삼이라 부르며 약제로 이용 민간에서는 줄기나 잎을 달여 살충제로

쓰기도한다. 효능은 소화기.피부과.안과.신경계 질환을 다스린다.(출처 : 다음백과)  

촬영: 201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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