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에 제작된 팔만대장경판의 재료로 사용되었던 돌배나무는
가야산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의 돌배 나무는 가야산 용문폭포 주변에 있는 나무로
가야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차 왔다가 모처럼 만개된 돌배나무와 꽃을
보게 되었다. 돌배나무는 갈증해소나 변비. 기침이 심할 때 꿀을 넣어 달여
먹거나 또는 더위 먹었을때 열매의 껍질을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하며
꽃말은 참고 견딤 이다.
2021.4.17
반응형
' 고목(古木)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 뽕나무(천연기념물) (0) | 2021.12.20 |
---|---|
가장 오래된 히말라야시다 나무 (0) | 2021.05.08 |
극락사 소나무(경북.칠곡) (0) | 2021.02.19 |
도덕암 모과나무(경북.칠곡) (0) | 2021.02.15 |
가륜리 느티나무(경북.고령) (0) | 2021.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