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골풍경은45 2012.성주생명문화축제 생(生)활(活)사(死)를 주제로한 성주생명문화축제가 5.17(목)~5.20(일)4일간 성밖숲 일원에서 실시되고 있는데 행사장 풍경 이곳.저곳 모습들 입니다. 2012. 5. 21. 적산(積山)마을 정자나무 애지리 문화농원이 있는 성주.금수면 어은 1리 적산마을 왕버들이 연한 녹색을 띄우며 활짝핀 조팝나무꽃과 같이 4월 하순의 풍경 입니다. 2012. 4. 29. 성주생명문화 축제장으로 2011. 6. 5. 2011년 성주 생명문화축제풍경 성주의 참외축제가 생명문화축제로 명칭이 바뀌어 5월27일에서 5월29일까지 성주 성밖숲에서 생.활.사(生.活.死)라는 주제로 이루어 졌는데 예전에 참외를 주제로하였던 행사와 약간 혼동이 되어 일반 군민들한테 홍보가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사진은 축제장 모습입니다. 2011. 6. 5. 성주참외 접목풍경 참외의 고장 성주는 요즈음 엄청 바쁜 계절입니다 . 아래사진은 참외와 호박을 한몸을 이루게 만드는 작업인데 원래 식물 특성상 참외는 연작(매년 같은땅에 재배하는거)이 안되는 작물이고 호박류는 연작 할수록 생육이 좋아지는 작물이라 뿌리쪽은 호박이고 지상부 열매가 달리는 부분은 참외를 서로 붙여주면 호박은 왕성한 뿌리로 흙속의 각종 영양소를 흡수하여 참외 줄기를 통하여 잎과 열매에 골고루 공급해줘 달콤하고 맛있는 참외를 만들어 준답니다 . 이런 과학영농 덕분에 성주는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참외를 매년 경작할수있어 고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2010. 11. 26. 묘사(墓事)의 계절 요즈음 농촌산골 마다 조상의 묘를 찿아 제를 지내는 묘사풍경이 추석의 성묘풍경을 방불케한다.어쩌면 우리민족의아름다운 미풍양속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묘사의 뜻은 오래된 조상의 묘를 찿아 제사를 지내는 우리 고유의 전통으로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원래는 햇과일.햇곡식)을 산소 앞에 차려놓고 조상님께 감사하는 예를 제사로 표하는 농경문화민족 에게서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라 생각되며 역사적으로 고구려의 "무천" 부여의 "영고" 라는 제사가 매년 10월달에 행해졌던 기록을 보면 효의 사상에서 그 뿌리를 찿아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독교 문화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추수감사제를 지냄을 볼때 같은 맥락이라 보아지며 지금은 옛날에 비하면 많이 퇴색되고 변질도 되었지만 그나마 이런 전통이 맥을 이어지고 있다는것은 다행스럽다는 생.. 2010. 11. 22. 별고을 성주의일출 참외의 고장 성주. 참외하우스 벌판위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작물은 생을 거의 마감하고 봄을 기다리는데 성주참외는 지금 한창 파종에 접목에 정식할 논 장만에 지금 시작 입니다. 매일 뜨는 태양은 내년에도 달콤한 참외를 만들어주어 고생한 만큼의 댓가를 꼭 지불해 줄것입니다. 아래사진은 2010년 11월16일 아침 별고을 성주의 일출 광경 입니다. 2010. 11. 16. 정자나무(왕버들) 애지리농원 있는 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나무 왕버들나무로 정확한 나이는 알수없지만 매년 왕성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80년대 시절에는 이 나무 아래가 어린이놀이터. 마을 아낙네 쉼터.그리고 노인정 장소로도 이용되어 전체 마을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을 받았던 곳인데 지금은 찿는이가 없어 그냥 묵묵히 마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장구한 세월을 자리를 지키며 오늘도 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2010.10.24) 2010. 10. 25. 엄청달린 사과나무 가을의 대표과일 사과가 붉은 색깔로 변해가며 올망졸망 나무에 매달려 마지막 결실을 위해 영글어 가는 풍경 입니다 . 제 과수원은 아니지만 길가다 너무 탐스러워 찰칵.. 2010. 10. 2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