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장인 성주군 금수면
금수문화예술마을에 행사전날 미리 가본 풍경 입니다.
이곳은 카페지기의 초등학교 모교이기도 합니다.
졸업한지도 어언 46년이 지났네요.
평소때 옆으로 지나 다니면서도 들르지 못하다가
새삼 스러운 마음으로 추억과 역사가 스며있는 구석구석을
돌아 다녀 봐ㅆ습니다.
늘상 기념사진의 배경이 되었던 두그루의 향나무.진한 붉은색의
단풍을 물들게 했던 단풍나무.이젠 고목나무가 되어버린 벛나무와
근래에 세워진 야외무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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