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4일 당일코스로 대구 여행자클럽을 통해 영월 철령포와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갈 기회가생겨 철령포를 들렸다가 정선 하이원을 가기위해 태백선 영월역에서
민둥산 역까지 35km 의 거리를 열차를 타기위해 영월역에 대기중. 영월역 주변 풍경이다.
영월읍 덕포리 507번지에 소재한 영월역은 청령포역과 탄부역 사이에 위치하며
현재의 한옥 건물은 1955년 12월30일날 역사가 준공되어 1956년 1월17일 날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 하였다고 한다.
영월역의 특성은 한옥스타일이며 그리고 이곳은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테프 비치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역명판이 한자 궁서체 인것도 특이하다.
또한 영월역화장실은 제 19회 아름다운화장실 2017년 동상을 수상 하였다.
영월역 광장에 세워진 김삿갓(김병연) 동상
현재의 태백선의 노선은 기존의 함백선.정선선일부.고한선.황지지선을 하나로 연결하여
태백선으로 명명 하였다고한다.지금은 영업구간은 106km 로 1949년에 영월선이라는
명칭으로 건설공사를 시작하여 태백선의 특징은 교량이 61개이고 터널이 49개소.
그리고 정암터널(4.505km)이 함백산을 관통 하는데 고한역과 추전역 사이에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긴 철도 터널 이라한다.
태백선 구간에는 가장높은 지역에 위치한 추전역(해발855m)도 여기에 있다.
추전역이란 명칭은 이곳 지역 지명인 싸리밭골에서 따왔다고한다.
.참고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역은 북한의 백무산 북계수역(해발:1750m)이라 한다.
출처: 위키백과에서
예미역- 영월역에서 예미역 까지는 17.4km
민둥산역
정선군 남면 무릉리 606-10(무릉1로128)에 위치한 민둥산역은 원래 증산역 이었는데
이곳에 국내 최대 억새 군락지인 민둥산이 있어 2009년 9월1일자로 민둥산역으로개명 하였다고 한다.
옛날에는 이 증산역이 무연탄 중심역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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