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에는95 가야산만물상 가야산 만물상은 1972년 10월13일 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면서 만물상은 비탐방 구역으로 지정 되어 38년이란 긴 세월을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 2010년 6월12일날 개방이 되었습니다. 만물상이란 바위가 만가지 물체의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고하여 만물상이라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주팔경중 제1경에 지정되었고 만물상 구간은 총 3km로 백운동탐방지원쎈터에서 만물상 능선길과 서성재 까지를 말하며 소요시간은 약 2시간 반정도 만물상 구간은 가야산에서 가장 뒤어난 경관을 자랑 합니다. 만물상 전경 만물상서 내려다본 심원사 2016. 3. 12. 만귀정(晩歸亭)폭포 만귀정 폭포는 가야산 북쪽 성주군 가천면 신계리 포천계곡 상류에 위치한 폭포로 조선 후기에 공조판서를 지낸 응와(凝窩)이원조(李源祚)1792~1871 만년에(1851년)에 귀향해 독서와 자연을 벗 삼으며 여생을 보내기 위해 폭포옆에 만귀정이란 정자를 지었는데 만귀정은 늦은 나이에 돌아 왔다는 뜻을 담고 있는데 이 정자 이름을 따와 만귀정 폭포라 불려 졌다고 합니다. * 또한 이곳은 포천구곡중 제구곡 홍개동으로 주변엔 만산일폭루(萬山一瀑樓)란 작은 정자도 있습니다. 2016. 3. 9. 백운리 마애불입상(磨崖佛立像)문화재자료66호 백운리 마애불입상은 현재는 입산이 금지된 비법정 탐방로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이곳은 해발 950m 지점 백운대 아래쪽에 높이 2m.최대 폭 129cm아래 위로 긴 타원형 석재의 한 단면을 다듬어 조성하여 마애불 위로 자연석이 지붕처럼 덮여 있는 것이 특이하며 조각하는 부분이 주위 면보다 튀어나오게 조각하는 양각기법을 썼으며 불상의 높이는 160cm가량 두발을 가지런하게 선 등족립(登足立)이다. 조성된 시기를신라 하대인 9세기 무렵으로 추정. 마애불의 수인(手印)은 부처님의 손 모양을 나타내는 것으로 백운리 마애불은 시무외여원인(施無畏 與願印)을 하고 있는데 오른손이 다소 처진 편이며 시무외 여원인은 "나를 믿으라 두려움이 없어지고 너의 소원을 이뤄 주리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출처: 상생의땅 가야산) 2016. 3. 9. 가야산야생화 식물원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은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용기골.만물상 탐방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은 해발 550m로 식물원은 실내 전시관.야외전시원.온실 3곳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는 야생화가 4.500여종이 있고 가야산에는 650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이곳 식물원에는 총600 여종의 나무와 야생화가 있고 가야물봉선.가야산잔대.가야산은분취는 가야산에서 발견되어 가야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며 가야물봉선은 가야산 인근에만 자생하고 있답니다. 2016. 3. 9. 가야산 소리길(제5구간) 소리길 5구간은 영산교에서 해인사까지 1.2km 거리로 소요시간은 약25분으로 전체거리7.2km 에 2시간 반을 걸어 출발점(가야면 황산리)에서 해인사에 도착 할 수가 있습니다.5구간은 성보박물관을 지나 비석군이 있는 비림과. 영지.일주문을 들어서서 봉황문을 거쳐 대적광전과 팔만대장경판전에 도달 핳 수 있습니다. 농촌의 정겨운 풍경을 느끼며 소나무숲과 계곡길.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와 숨결을 느껴보고 빼어난 경관을 바라보며 천년고찰 해인사에서 찬란한 역사문화와 세계기록유산물을 보면서 선조들의 지헤를 느껴볼수있는 5구간 전체소리길 이었습니다. 해인사방향 계곡 성보박물관서 해인사방향 부도 영 지 일주문과 당간지주 봉황문 대적광전 대장경판전 2016. 3. 1. 가야산 소리길(제4구간) 소리길 4구간은 길상암에서 영산교까지 0.8km 거리로 소요 시간은 20분정도. 이 구간은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서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걸을수 있으며 길상암과 19경중 14경낙화담(落花潭).15경첩석대(疊石臺).16경회선대(會仙臺)가 있으며 낙화담은 소리길 경관중 가장 빼어난 경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길상암 전경 길상암 오르는길 길상암 대웅전 길상암 적멸보궁 오르는길 낙화담 가을풍경 낙화담 겨울풍경 회선대는 도로가 생기면서 도로와 접하고 있음 첩석대 2016. 2. 29. 가야산소리길(제3구간) 소리길 3구간은 홍류문에서 길상암까지 이어져있는 구간으로 거리는1.4km로 소요시간은 약25분 걸리며 이곳에는 최치원 선생의 숨결을 느끼면서 그 발자취를 찿아 볼수도 있습니다.또한 물소리.새소리.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고 5경인 홍류동(紅流洞)에서 13경인 제월담(霽月潭)까지 무려 이구간에서만 비경이 9 군데나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가장 많이 간직한 소리길 입니다. 취적봉은 홍류동 뒷산 독서당 능선에 있으며 자필암은 광풍뢰 아래쪽 길가에 음풍뢰는 광풍뢰 하류지점. 광풍뢰는 제월담 하류. 제월담과 분옥폭포는 농산정과 길상암 중간에 위치. 매표소가있는 홍류문 홍류동 농산정 취적봉.음풍뢰 2016. 2. 29. 가야산소리길(제2구간) 소리길 2구간은 무릉교탐방지원쎈터에서 홍류문 까지로 거리가1.8km 이며 걷는데 소요시간은 40분 정도가 걸리는데 이 구간은 푸른 소나무숲과 계곡길로 마치 무릉도원에 들어온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2구간 중에는 19경중 3경인 무릉교(武陵橋)와 4경인 칠성대(七星臺)가 위치 하고 있으며 또한 3개의 목조 교량이 설치되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 무릉교는 가야산 진입 도로변에 세워져 있는 해인성지(海印聖地)표지석 맞은편 계곡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16. 2. 29. 가야산 소리(蘇利)길(제1구간) 가야산 소리길은 2011년 9월 23일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개막일자에 맞춰 소리(蘇利)길이란 이름으로 탄생 하였습니다. *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해인사까지 약 7.2km로 계곡과 소나무 숲을 걸으며 계곡소리.새소리.바람소리.등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길 입니다. 7.2km를 걷는데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 가야산 소리길 구간에는 가야산 19경중 16경이 소리길 구간중에 있으며 16경은 1경: 갱멱원(更覓源)-무릉도원을 상상하며 가야산을 바라보는곳 2경: 축화천(逐化川)-계곡에서 흘러온 꽃잎을 따라 올라 가는곳 3경: 무릉교(武陵橋)-무릉도원으로 들어가는 다리. 4경: 칠성대(七星臺)-북두칠성에 애향 하던곳 5경: 홍류동(紅流洞)-수석과 산림이 가장 아름다운 계곡 6경:.. 2016. 2. 29. 범종각(梵鐘閣) 범종각은 사찰에서 반드시 갖추게 되어 있는 범종과 법고 운판과 목어를 달아 놓은 곳이다. 범종은 지옥의 중생을. 법고는 축생의 해탈을. 운판은 날아 다니는 짐승을.목어는 수중 생물을 위해 울리는 것으로 그 고통과 윤회를 쉬게 하는 의미를 지니는 사물(四物)이다. 현재의 건물은 1984년에 신축된 것이다. 사물은 하루 세번 칩니다. 2016. 2. 26. 독성각(獨聖閣) 이 독성각은 평면이 육각형인 특이한 형태의 전각으로 기둥 위에는 창평방(昌平放)을 두르고 그 위에 복잡한 살미초로 장식한 집이다. 내부에는 독성신앙인 나반존자를 모셨으며 현재의 건물은 1940년에 세워진 것이다. 독성은 스승없이 혼자서 깨친 성자 (나반존자那畔尊者)를 말하며 말세 중생의 복덕을 위하여 출현한다고 하여 특별히 복을 희구하는 신도들의 경배 대상이 되고 있으며 주로 칠성각.산신각.독성각이 합쳐져 삼성각이라 합니다. * 현재의 독성각 이전부터 건물이 있어서 희랑조사상을 봉안하였다고 전해지며 1940년부터 삼성각으로 사용되다 근간에 독성상을 봉안하여 독성각으로 불리게 되고 육각형의 이 건물은 해인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모양이라 합니다. 2016. 2. 25. 명부전(冥府殿) 해인사 명부전은 대적광전 옆 응진전 바로 뒤에 위치 하고 있으며 지장전 이라고도 하며 지옥 중생들을 모두 제도하기 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다는 큰 서원을 세운 지장보살님이 목조로 조성 되어 주불로 모셔져 있고 그 좌우로 각각 도명(道明)보살과 시왕상(十王像)을 봉안 하였습니다. 지금 건물은 1873년 곧 고종 10년에 지어졋습니다. 2016. 2. 25.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