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古木)나무 이야기249 강천사(剛泉寺)모과나무(전북.순창) 이 모과나무는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사 사찰옆에 위치 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기념물 97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수령은 약 300 년에 높이는 13m. 둘레는 3m로 강천사 관계자가 심었다고 합니다. 촬영일자: 2011.10.16 모과나무(2011년 10월16일) 2015. 2. 2. 흰들(白石)팽나무(경북.칠곡) 이 팽나무는 경북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 산 14번지 힌들부락 들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도 칠곡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관리 되고 있습니다 수령은 표지석에 250년이라 되어 있습니다. 흰들이란 지명은 마을뒤 도고산 줄기에 흰돌이 많아 흰돌로 부르다가 어느때 부터인지 흰들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촬영일자: 2015.1.27 2015. 1. 29. 증산(甑山)팽나무(경북.김천) 이 나무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옥류동 면소재지 대구 무주간 30번 국도변에 서있는 나무로 늘 이길로 지나다보면 눈길을 멈추게 했던 팽나무로 수령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는지 아직 보호수로 지정되었다는 표지석이 보이지는 않네요. 사실 겨울 나무는 삭막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나무의 진 면목을 볼려면 앙상한 줄기속에 섬세한 가지까지의 수형을 감상 할 수 있는 잎이 다 지고난 겨울나무가 제 격이 아니가 싶습니다. 분재를 구입 할 때도 잎이 다 지고난 후에라야 그나무의 진가를 알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나무는 팽나무로 우리 선조들이 신목으로 여긴 3대 당산나무 중 하나로 남부 지방의 정자나무인 동시에 당산나무로 알려져 지금도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의 마을 어귀나 성황당 부근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팽나무의 이름은 .. 2015. 1. 28. 봉답(鳳沓)느티나무(경북.김천) 이 봉답 느티나무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장산리 622번지 봉답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나무의 수령은 약 500년으로 수고는 15m 둘레 6.5m로 김천시 보호수로 2006년 5월 22 일자로 지정 되었습니다. 봉답마을 중앙 언덕배기에 정자목으로 떡 버티고 서 있습니다. 봉답(鳳沓)이란 마을 지명은 주민들의 대부분이 밭을 일구어 살아가며 논이 적어서 논을 鳳처럼 귀하게 받들었다는 뜻에서 봉답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느티나무는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는 성질이 있는 느티나무는 한군데 모아 심으면 가지가 뻗지 못해 스스로 죽게 된다고 그러네요.이로 인해 느티나무는 여러 그루의 군집으로 자라는 것을 싫어하는 섬세한 성질이 있습니다.느티나무가 마을의 정자나무나 당산나무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은 대부분 그 마을에서 .. 2015. 1. 25. 예천황목근(醴泉黃木根)나무(경북.예천)천연기념물400호 이 나무는 느릅나무과의 한 품종으로 황목근 나무로 경북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696 번지에소재하고 있으며 천연 기념물 제40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이 황목근 나무는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가 3.2m 키가 15m로 니이는 약 500 년으로 추정되며 마을의 단합과 안녕을 기구하는 동신목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전하는 말에 의하면 5월에 나무 전체가 누런 꽃을 피운다 하여 황씨 성을 근본있는 나무라는 뜻을 따 목근을 붙여 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많은 토지를 보유한 담세목(擔稅木)입니다. 2010년 6월 21일 2015. 1. 22. 석송령(石松靈).소나무(경북.예천)천연기념물294호 경북 예천군 감천면 천향리 804번지에 있는 반송 소나무로 부귀.장수.상록을 상징하는 나무로 1982년 11월 4일자로 천연 기념물 294호로 지정되어 수령이 600년 되었으며 수고가 10m 흉고직경이 4.2m 수폭이 동서로 32m 남북으로 22m 그늘면적이 990m2 나무가 소유한 토지가 4,558m2 로 매년 세금을 내고 있는데 600여년 전에 석관천 상류에서 홍수를 타고 떠내려 오던 어린 소나무를 어떤 주민이 심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데 1930년에 이수목 이라는 사람이 석송령 이라는 이름과 땅을 상속 했다고 한다. 2015. 1. 22. 통영.봉평느티나무(경남.통영) 경남 통영시 봉평동 796-4번지에 소재한 느티나무로 통영 미륵산 용화산 진입로 좌측 길가에 위치 하고 있는 나무로 수종이 느티나무 이면서 소나무의 반송 같은 모양으로 뿌리 부분에서 여러 가지로 줄기를 형성 하고있어 특이한 수형 입니다. 이 나무는 통영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령은 120년 수고는 13m 흉고둘레 3.5m 2014. 12. 26. 포동(浦洞).느티나무(전북.진안) 이 느티나무는 포동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9월 20일자로 진안군 보호수로(9-7-7)지정되어 관리 되고 있어 수령은 370년.둘레가 8m. 높이가 25m. 포동(浦洞)이란 마을 지명은 이 마을이 큰 물가에 위치하여 예전에는 나룻배로 건너 다녔으므로 나룻터라 하여 "포동"으로 불려졌으며 예전에는 면소재지와 멀리 떨어지고 큰물과 산이 가로막혀 교통이 매우 불편 했다고 합니다 2014. 12. 3. 대구교구청.히말라야시다나무(대구.남산동) 대구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천주교 대구교구청 건물 입구에는 양옆으로 두그루의 히말라야시다가 서 있는데 이나무는 교구청의 역사와 같이 하고 있으며 이나무는 국채보상운동을 제창한 서상돈(徐相燉)이 교구청 설립당시(1911년)손수 심었던 나무로 나무옆에는 서상돈수식(徐相燉手植)이라는 표지석이 세워져있어 서상돈이 직접 손으로 심었다는 뜻을 담고 있답니다.그러니까 수령은 100년이 조금 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 히말라야시다 나무는 개잎갈나무.설송나무.히말라야삼나무.히말라야전나무 등 으로도 불리어지고 있으며 이나무는 소나무과 식물로 종명은deodara로 현대 인도어deoder에서 왔는데 신의 나무를 뜻하는 산스크리스트어 devdar의 어원 이라고 하네요 히말라야시다는 늘푸른 바늘 잎나무로 키가 40m~50m까.. 2014. 11. 27. 계정리.원기 왕버들나무(성주.수륜) 아래의 왕버들 나무는 성주군 보호수로 성주군 수륜면 계정리 620번지 원기부락 앞 좌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10월25일자로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300 여년된 노거목 입니다. 원기(元基)부락의 유래는 웃딩기 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1600 년경 두릉곡 社氏와 성산(星山)이씨(李氏)가 개척하여 뒷산이 닭이 우는 형상이라 하여 嗚鷄라는 마을이 있었으며 이 마을은 딩기 마을 위에 있다하여 웃딩기라 칭하게 되었고 1700년경 사람들이 집단으로 와서 정착 하였다고 합니다. ( 촬영 2014.4.14) 2014. 5. 9. 대산리 관동(寬洞)느티나무(성주.월항) 성주군 월항면 대산3리 732번지 관동부락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300 년 정도로 1982년 10월 26일자로 성주군 보호수로 지정 되었으며 성주군 월항면 소재지에서 선남방면 으로 한개마을 가기전 좌측에 보면 관동마을이란 표지석이 보입니다. 관동(寬洞)이란 마을 지명은 1500 년경에 개척되어 골짜기에 있는 마을이라 잘 보이지않아 숨겨진 마을이라 하여 어은골 이라고도 불리어 졌으며 동네에는 도적이 많았으며 생활이 곤란하고 궂은일이 자주일어나 편안히 지내지못해 그래서 너그러운 사람이 많이 나기를 바라는 뜻에서 관동(寬洞)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2013. 12. 27. 어산리.어은(팽나무)성주.초전 이 팽나무는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 산73번지 초전 정수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상목 팽나무로 2010년 11월 22일자로 리 보호수(10-18-2)로 지정 되었으며 수령은 400년생 나무높이는 20m 나무둘레는 3.6m 어은 이란 지명은 이 마을에 가뭄이 들어 개울에 물이 없어지면 이 마을 앞 개울의 큰 웅덩이에 냇가의 고기들이 몰려 가뭄을 피한다 하여 어은(漁隱)이라 하였다 합니다. 2013. 3. 12. 이전 1 ···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