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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18

다큰 새 새끼 신발장에 알을 낳아 부화한지 15일째 새 새끼가 이젠 날개도 다 형성되어 한번씩 날아보는 시늉을 합니다, 아직까지 새종류는 이분야에 지식이 없어 이름을 모르는 상태. 아마 곧 이 둥지를 떠나 자유의 몸으로 마음껏 드넓은 창공을 날아 가겠지요. 2015. 5. 10.
새 새끼 3일후 신발장에 둥지를 튼 새새끼 들이 이젠 날개의 윤곽이 생겨나고 먹이를 받아 먹을려고 노란 부리의 입을 한껏 벌리고 있습니다. 2015. 4. 29.
이 둥지의 새 새끼는 무슨새일까? 애지리 숙소 출입구 신발장에 언제부터 새가 알을 낳아 부화된 새 새끼를 이제사 발견 했는데 아직까지 어미새는 한번도 보지못해 족보를 알수없는 갓 깨어난 새끼새들의 모양새 입니다. 앞으로 새둥지를 지켜보며 변화되어가는 새들의 모습을 관찰 해 보겠습니다. 촬영: 2015년 4월 26일 2015. 4. 26.
비둘기새끼 3일후 3일전에 보았던 비둘기 새끼가 그동안 외모가 많이 바뀌었습니다.가지에 매달려있던 둥지는 땅바닥에 떨어져 부숴진 둥지위에서 이젠 날개도 깃털이 나면서 모양세가 좀 나아졌습니다.아마 몇일 지나면 둥지를 떠나지 않을까 싶네요. 2015. 4. 8.
비둘기둥지에 두마리 새끼가. 소나무 전지를 하다가 소나무 가지위에 아주 엉성하게 지어놓은 둥지속에 새끼 새 두마리를 발견 하였는데 기다란 부리와 엉성한 깃털의 주인공이 무슨 새인지 알수 없었는데 한참 있으니까 침입자를 발견한 어미가 날아와 울어 자세히보니 비둘기가 까무러치게 울어대는걸 보아 비둘기 새끼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별로 귀엽지는 안네요. 2015. 4. 6.
집짓는 까치를 어떻게 할까나? 애지리 농원 전봇대에 까치들이 건축 공사를 진행 중 인데 침 고민 입니다.간혹 까치 둥지가 정전 사고의 원인이 된다고 한전에서 까치집을 뜯어 내곤 하던데.. 보금자리를 만드는 까치들에게 너무나 잔인 할거같아 그냥 아직까지 지켜보고 있는데 까치들의 건축 공사를 지켜보다가 아주 재미난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건축자재인 마른 나무가지를 입에 물고오는 자재 공급원과 물고온 가지로 집만 짓는 까치와 확연히 전공 분야가 있는거 같습니다.아니면 암.수의 각기 역활이 다른지 흥미로워 일단은 좀더 집짓는 과정을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까치는 나라새 뽑기 공개 응모에서 압도적인 표로 우리나라 새로 뽑혔으며 그리하여 1966년 2월 24일자로 산림청 조류보호위원회로 부터 수렵 조류에서 제외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즈음엔.. 2013.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