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념물13

보경사탱자나무(경북기념물11호) 이 나무는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보경로 523에 위치한 탱자나무로 보경사 사찰 경내에서 자란 수령이 약 400년으로 나무높이가 6m.밑둥치 둘레가 97cm로 나무 모양은 원형을 이루고 있다. 탱자나무는 오래된 나무가 흔지 않은데 이곳 보경사 탱자나무외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와 화도면 사기리의 탱자나무가 천연 기념물 제78호.79호로 지정되어 있다. * 촬영: 2016년 1월 17일 * 탱자나무는 중국 양쯔강 상류가 원산지라고 하며 가시나무의 대표적인 나무로 주로 울타리용으로 심어져 왔으며 참새들의 피난처로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 매나 다른 동물들이 날카로운 가시로인해 들어올수 없는 참새만의 영역이 되어줬고 * 또한 옛날 귀양보낸 죄인의 주거지를 제한 하기 위하여 둘레에 탱주나.. 2016. 2. 1.
강천사(剛泉寺)모과나무(전북.순창) 이 모과나무는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강천사 사찰옆에 위치 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기념물 97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수령은 약 300 년에 높이는 13m. 둘레는 3m로 강천사 관계자가 심었다고 합니다. 촬영일자: 2011.10.16 모과나무(2011년 10월16일) 2015. 2. 2.
제주.용연(龍淵)제주.용담 용연(龍淵)은 제주시 서쪽에 형성되어 있는 한천(寒川) 하류의 연못과 같은 곳으로 용담동 동한드기와 서한드기 사이의 소(沼)를 말하며 취병담 또는 용추(龍湫)라고도 불려 졌으며 조선시대에는 목사.판관. 유배인등이 풍류를 즐기던 곳 입니다. 용연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 하고 있으며 기념물 제57호로 지정 2015. 1. 30.
신동입석(新洞立石) 경북.칠곡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103번지에 위치한 신동입석은 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로 지정 되었으며 선사시대의 거석 기념물로 주로 지역간의 경계를 나타냈고 신앙의 대상물로 세워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입석(立石)은 지석묘(支石墓)에 비하면 극히 적은 숫자에 불과하나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되어 선사시대인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적이라 할수 있답니다. 이 입석은 높이가 4.5m 밑둘레가 2m로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입석 가운데 가장 큰 규모에 해당되며 입석의 동편 주위를개간할 당시 무문토기.석기 등이 발견되어 청동기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하며 석면의 남면에는 "나무아비타불"(南無阿彌陀佛)이란 각자글이 새겨져 선사시대 유적이 불교의 종교적인 대상물임을 보여주는 자료라 볼수 있습니다. 지방민속자료 제1호라.. 2014.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