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관심 분야인 식물에 대한 책 한 권이 택배로 보내왔다.
경북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에서 식물분류학자로 근무하는
애지리의 둘째 "지" 의 친구(허 태임)가
그동안 자연속의 각종 식물들을 탐사. 또는 식물들을 만나면서 알아냈던 사실들.
느꼈던 것들을 순간순간 기록하며 그때 그때의 기록들을 정리하여 발간한 책이다.
소중한 한권의 책이 독자들의 손에서 읽힐 때 저자의 소감은 참 행복할 거 같다.
둘째가 발간과 동시에 아주 따끈 할 때 선물을 보내왔건만
이제야 소개를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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