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변에 철거물에서 얻어와 모아놓았던 각종 철자재를 재활용하여
지난번 팜파티 행사때 잔디장 한편에 27평방미터 (8평) 정도의 무대를 만들어봤다.
평소때는 장독대나 농작물 건조대로 사용하고 체험객이나 야외행사시에는 무대로
활용 해 보려고한다.
규격이 각기다른 철골을 이리저리 짜 맞추어 용접을하여 방부목으로 덮어 놓으니
그럴듯한 무대가 되었다. 시간은 좀 걸려도 혼자 힘으로 만들어 보니 뿌듯하다.
이러한 희열과 성취감이 노동에 진정한 보람을 느끼 않을까!
무대 뒷쪽에는 옛옹기 단지로 약간 멋을 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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