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6일자로 2000 여평의 애지리 감나무밭 감나무 전지를 마무리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중국을 향했다.
모든 농산물이 돈이 안된다고 이야기 하지만 그중에서도 감은 매년 가격이 좋지않아
선호를 하지않는 과일중에 가장 첫번째 과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지만
이미 심어놓은 상태에서 타 작물로 전환 한다는 것도 사실은 이젠 이나이에
쉽지않다.
감의 소비가 늘지않는 부분은 특히 젊은층에서의 호감도가 낮고 그리고 농촌 집집마다
한.두 그루씩 심어놓은 감나무의 감도 만만치않는 양을 차지하리라본다.
이미 구조적으로 밑바탕에 소비의 한계가 있음을 인지할 수 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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