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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리박물관에는

일제강점기 변제증서(해지증서)

by 애지리 2020. 1. 11.

일제강점기 시절 저당을 설정 돈을 차용한후 상환하고 저당권 설정을 해지한

변제증서(辨濟證書) 이다 .요즈음에는 해지증서라 불려 지는데

아래의 변제증서 서류는 소화8년도니까 서기로는 1934년이 된다. 지금으로부터

86년전 서류다.상단에 부착된 수입인지도 일본정부 발행이며 삼전이라 되어있다.

왼쪽 말미에는 사법대서인 날인도 보인다.

나라를 빼앗겼던 서러움은 생활 전반 곳곳에서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20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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