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 부락 지금은 폐교가 된 옛 용강국민학교 터 초입에
회나무 고목나무 한 그루가 도로와 접하고 있다.
1982년도에 경산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지정일자 기준으로 수령이 527년 이라
표지석에 기록되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끝 숫자까지는 잘 나타내지 않는데 나이를
구체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현재는 지정된 년도에서 38년이 지났으니 565년이
되는 셈이다.
옛 학교 자리에는 현재 육동마을 행복쎈터 건물이 세워져 있다.
이 건물은 육동권역 종합정비사업으로 2012년도에 55억원이 지원 되었다고 한다.
육동마을은 용성면 남동쪽 대종리.용전리.용천리.가척리의 여섯 마을을 말한다.
나무 앞에는 제단석이 놓여져 있다.
2020.8.6
반응형
' 고목(古木)나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구선생 은거지 월곡숲(경북.김천) (0) | 2020.08.19 |
---|---|
용천리 느티나무(경북.경산) (0) | 2020.08.10 |
은해사 향나무(경북.영천) (0) | 2020.08.10 |
범어사 은행나무(부산.금정구) (0) | 2020.07.22 |
유곡리 느티나무(대구.달성.유가) (0) | 2020.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