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용성면 용천리에는 노거목이 두 그루가 있다.
도로 오른쪽과 왼편에 각 각 회나무 한 그루와 느티나무가 보호수 안내
표지석에는 수령이 같은 것을 보니까 같은날 심겨 졌다는 것을 짐작을 하게된다.
아래의 느티나무는 둘레가 5.4m 로 바로 옆에는 박 정우(朴正佑) 효자비각이 서있고
두 개의 공덕비도 보인다.
이곳은 원효와 설총의 전설을 간직한 반룡사 사찰을 갈수 있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근래에는 육동미나리로 유명하고 주변의 지명들은 용(龍)자가 많이 들어간다.(용성면.용전리.용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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