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에 발간된 고대소설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 허균이 지은 홍길동외
약30여권의 옛 고전 소설책이다.
이책은 대구에 거주하면서 재활용 자원을 구입 판매하는 분이 소장하고 있다가
이곳 애지리 박물관에 기증을 해 주셨다.
50 여년전의 인쇄술과 내용물은 세로 글씨로 되어있으며
표지의 제목은 한글과 한자를 병행하여 나타내주고 있는데 표지의 칼라
그림이 시대의 변화를 실감케한다.
* 애지리박물관소장
* 고전 소설을 고대소설.또는 고소설 이라고도하며 20세기 초부터 쓰인 소설은
현대소설이라 하고 신소설은 고전 소설과 현대소설의 중간단계로 개화기. 조선말기(1900년대)
때의 문학을 말하며 1906년 혈의누(이인직)단행본이 발간될때 신소설을
혈의 누라고 쓰이면서 시작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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