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영암사지(靈巖寺址)에 쓸쓸히 서있는
쌍사자석등(雙獅子石燈)입니다.
이 석등은 보물 제353호로 1963년 1월 21일자로 지정을 받았으며
석등 높이가 231cm로 신라 석등의 전형적인 양식에서 벗어나 쌍자로
간주석을 대치한 이형 석등 입니다.
원래는 법당지 앞쪽에 있던것을 현재 위치인 탑 옆으로 옮겨 놓았답니다.
이곳은 통일신라시대의 절터로 이곳 쌍사자 석등은 유홍준 선생의
나의문화유산 답사기 6권의 표지 사진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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