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탄신한날 수도암은

2017년 5월3일(음: 4.8)날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에 위치한 수도암을

찿았다. 매년 부처님 오신날 인근 사찰을 찿아 절밥을 먹곤 했는데

올해는 수도암을 친구와 찿았다.

석가탄신일은 석가모니 부처가 태어난것을 기념 하는날로 음력 사월 초팔일을

부처님 오신날로 불탄절 이라고도하며 이날엔 탄생물 상을 여러가지 꽃으로 장식

제등행렬등으로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한다.석가모니는 기원전 560년경에

북인도의 가비라 왕국의 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태어나 29세가 되던해에 출가하여

그뒤 6년 동안의 고행끝에 보리수 아래서 명상에 잠기어 큰 깨달음을 얻고 부처가 되었다.

석가모니는 45년 동안에걸쳐 설법과 교화를 통하여 세상의 중생을 구하려 모든

노력을 다하여석가가 태어난 날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우리나라 에서는

음력으로 4월8일을 석가 탄신일로 기념하고 관욕이라해서 아기 부처상에

물을 붓는 의식을 행하며 갖가지 연등을 달아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관습이있다.

* 부처의 깨달음이란?

첫째. 자각-스스로 깨달음

둘째.각타-다른 중생을 깨닫게함

셋째.각행원만-깨달음의 작용이 전지전늠하게 충만함.

청암사 대웅전앞 보리수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