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없던날 가야산

 몇년전 까지만해도 우리들에겐 황사라는 단어를 자주 들을수 있었고

환경을 논하면 단골 메뉴로 황사가 그 중심에 있었건만 얼마전부터 미세먼지라는

고약한것이 우리의 건강을 괴롭이고 시야를 흐리게하고 목을 따갑게 만들며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대고 있다.

황사는 어떤것이고 미세먼지란 무엇을 말할까.

며칠전 청명한날 가야산을 사진에 담아봤다 아주 오랫만에 가야산의 형체를

볼수있었던 날씨였다. 미세먼지가 시야에서 사라진 날이다.

 

가야산 북쪽방향 (경북 성주군 가천면서 바라본 가야산)

*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찿아보았다. 한자로는 분진(粉塵) 가루분자에 티끌진자이며

영문으로는 fine dust.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먼지 입자라 나온다.

발생원인은 주로 연료를 태우는 등의 인위적인 원인으로 황산염.질산염.암모니아.이온성분.

금속화합물.탄소화합물.등 주로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 황사란 바람에의해 하늘높이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순환을 따라 이동하다가

서서히 떨어지는 현상으로 주로 자연적 활동으로 발생되며 주로 칼슘.철분.알루미늄.

마그네슘 등 토양성분으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 미세먼지의 단위는 1m의 100만분의 1 길이인 마이크로미터 단위와

1g의 100만분의 1 무게인 마이크로그램 단위로 나타내는데 분진중 직경이

10 마이크로미터 이하 먼지의 작은 입자를 미세먼지라 적용되며 미세먼지 PM10 이라

나타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