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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자연과 문화를 찿아(국내)/경상도

경주양동(慶州良洞)마을

by 애지리 2017. 2. 25.

이곳 양동 마을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리 6에 소재 하고 있으며 이곳은

한국 최대 규모의 조선시대 동성 마을로 경주 손(孫)씨와 여강 이(李)씨 두 가문이

500년 넘게 전통을 이어온 마을로 1984년 12월24일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문화재

(중요민속자료189호)로 지정 되었다.

양동마을은 설창산(雪蒼山)을 주봉으로 하여 물(勿)자 모양으로 뻗어내린 세 구릉과

계곡에 자리잡고 있는 지형으로 이 마을은 상류층 양반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조선 시대 가옥 150 여채가 잘 보존되어 있다.이 가운데 종가(宗家)나 큰 기와집은

대체로 높은곳에 있고 초가집은 평지에 있다.

이 마을에서 조선시대 청백리인 우재(愚齋)손중돈(孫仲暾)과 성리학자 회재(晦齋)

이 언적(李彦迪)을 비롯하여 많은 인물을 배출 하였다.

*2010년 7월31일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역사 마을에 등재 되었으며

이곳에는 문화재(국보1.보물4.중요민속문화재12.유형문화재2.기념물1.민속문화재1.

문화재자료1.향토문화재2.)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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